• 골드만삭스 호르무즈 차질 지속 땐 브렌트유 120달러 돌파
    골드만삭스 "호르무즈 차질 지속 땐 브렌트유 120달러 돌파"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 차질이 이어질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 4분기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페르시아만 원유 수송량이 전쟁 이전의 45% 아래로 줄면서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의 수송 차질이 지속될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 4분기 배럴당 120달러를 웃돌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는 골드만삭스의 기본 전망은 아니다. 골드만삭스는 중동의 긴장이 완화된다는 전제 아래 브렌트유 가격 2026-07-21 15:32
  • UBS 모멘텀주 매도세 막바지…AI·반도체주 다시 담을 때
    UBS "모멘텀주 매도세 막바지…AI·반도체주 다시 담을 때" 최근 모멘텀주(최근 주가 상승세가 강한 종목)를 중심으로 이어진 주식 매도세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주를 다시 담을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BS 트레이딩 데스크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모멘텀주 매도세가 이달 말까지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며 AI와 반도체주를 분할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UBS는 투기적 포지션이 상당 부분 정리된 점을 반등 가능성의 근거로 들었다. UBS 프라임브로커리지 자료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모멘텀주와 반도 2026-07-21 14:08
  • 판매 60% 급감에도 중국 못 떠나는 혼다…합작 계약 10년 연장
    판매 60% 급감에도 중국 못 떠나는 혼다…합작 계약 10년 연장 혼다자동차가 중국 국유 자동차업체 광저우자동차그룹과 운영하는 합작회사의 계약 기간을 10년 연장하기로 했다. 중국 신차 판매가 5년 만에 60% 급감했지만, 중국 사업을 이어가며 재기를 모색하되 시장 변화가 빠른 점을 고려해 계약 기간은 종전 30년보다 짧은 10년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혼다가 광저우자동차와 설립한 ‘광치혼다’의 합작계약을 2038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보도했다. 기존 계약은 2028년 종료될 예정이었다. 혼다는 20일 계약 연장을 발표하며 2026-07-21 13:57
  • [종합]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부과 이어 301조 관세 임박…관세 전쟁 재점화하나
    [종합]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부과 이어 301조 관세 임박…관세 전쟁 재점화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법 338조를 처음 발동해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여기에 오는 24일(현지시간) 종료되는 10% 글로벌 관세를 대신할 무역법 301조 관세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930년 관세법 338조에 따라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 3건에 서명했다. 추가 관세는 와인과 꿀, 섬유제품, 낚싯대, 2026-07-21 11:22
  • 트럼프 10% 글로벌 관세 24일 종료…301조 관세로 공백 메우나
    트럼프 '10% 글로벌 관세' 24일 종료…301조 관세로 공백 메우나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10%의 '글로벌 관세'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만료된다. 이를 대체할 무역법 301조 관세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 적용되는 관세율이 한미 무역 합의상의 15%를 넘을지가 주목된다. 20일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광범위한 상호관세를 위법하다고 판결한 이후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했다. 무역법 122조에 따 2026-07-21 09:12
  • 트럼프,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 추가 관세…관세법 338조 첫 적용
    트럼프,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 추가 관세…관세법 338조 첫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문제 삼아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930년 관세법 제338조에 근거해 캐나다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 3건에 서명했다. 각각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주류·유제품 차별에 대응하는 조치다. 대상 품목은 와인부터 하키 스틱, 시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50% 추가 관세는 미국·멕시코·캐나다 2026-07-21 08:12
  •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반등에도 3대 지수 하락…중동 불안·금리 상승 부담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반등에도 3대 지수 하락…중동 불안·금리 상승 부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중동의 군사적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 미 국채금리 오름세가 투자심리를 눌렀다.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도 커졌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16포인트(0.59%) 내린 5만1839.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41포인트(0.19%) 하락한 7443.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17포인트(0.05%) 밀린 2만5508.07에 각각 장을 마 2026-07-21 07:27
  • [종합] 미·이란 전면전 우려에 국제유가 급등…브렌트유 90달러 돌파
    [종합] 미·이란 전면전 우려에 국제유가 급등…브렌트유 90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해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양국 보복 공격이 격화하는 가운데 세계 원유 수송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도 다시 줄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1분(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37% 오른 배럴당 90.19달러에 거래됐다.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2.07% 상승한 배럴당 84.20달러를 2026-07-20 15:54
  • 씨티, 中 증시 투자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한국은 중립으로 낮춰
    씨티, 中 증시 투자의견 '비중 확대'로 상향…한국은 '중립'으로 낮춰 씨티그룹이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한 반면 한국은 '중립'으로 낮췄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신흥시장 자산 배분 보고서에서 중국의 투자 의견을 기존보다 한 단계 높여 '비중 확대'로 조정했다. 씨티는 중국 기업들의 상대적인 주당순이익(EPS) 증가세가 여전히 부진하지만, 낮은 투자자 비중과 유가 하락, 글로벌 경기 회복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해외 자금이 유입될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최근 글로벌 증시는 인공지 2026-07-20 14:38
  • TSMC, 美 투자 393조원으로 확대…AI 수요 수년간 이어진다
    TSMC, 美 투자 393조원으로 확대…"AI 수요 수년간 이어진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앞으로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미국 애리조나 투자 규모를 총 2650억달러(약 392조6000억원)로 늘린다. 미국 고객 주문 증가에 대응하고 경쟁사 추격을 견제하기 위한 대규모 증설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MC는 기존 미국 투자 계획에 1000억달러(약 148조1000억원)를 추가하기로 했다. 웬델 황 TSM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고객들의 강력한 수요가 앞으로도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2026-07-20 13:32
  • 미·이란 충돌 격화에 국제유가 급등…브렌트유 90달러 돌파
    미·이란 충돌 격화에 국제유가 급등…브렌트유 90달러 돌파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6시 2분 기준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2% 오른 배럴당 90.85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각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3.10% 상승한 배럴당 85.05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상승은 미국과 이란의 교전 격화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미 2026-07-20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