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0
대선뉴스
-
한동훈 "이재명, 미필이라 군대 몰라…모병제는 선택지 밖"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선택적 모병제'를 언급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군대를 안 다녀와서 그런지, 역시 군에 대해 잘 모르는 게 틀림없다"고 비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민주당이 징병제에 의한 의무복무기간을 10개월로 줄이겠다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17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징병제와 모병제의 장점을 섞어서 선택적 모병제로 운영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가
-
박찬대 "6·3은 내란 세력 심판하는 날…충청서 여정 시작"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6월 3일은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날"이라며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충청에서 그 여정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은 주권자 국민과 함께 새로운 나라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3년, 대한민국의 현실은 암담했다"며 "민생은 파탄 났고
-
국힘 1차 경선 토론회...안철수 "트럼프와 동문" 김문수 "한미동맹 강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안철수, 김문수 등 예비후보들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협상 전략에 대해 밝혔다.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는 전날 미디어 데이에서 A조를 뽑은 김문수 예비후보와 안철수 예비후보, 유정복 예비후보, 양향자 예비후보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이날 외교·안보 공동 주제 토론에서 '트럼프 2.0' 키워드를 뽑은 안철수 후보는 미국 대응 전략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와튼스쿨 동문
-
이준석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신속 추진...행정수도 실현의 첫 걸음"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9일 자신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 등 주요 시설을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소통 부족, 폐쇄성, 시대와 맞지 않는 위치라는 한계를 지닌다"며 "쾌도난마의 자세로 개혁을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정부서울청사를 임시 집무실로 활용한 뒤, 즉시 세종시에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한 이 후
-
4·19 65주년 맞아 민주·국힘 "정신 계승"...'민주주의 수호' 강조 4·19혁명 제65주년을 맞아 각 정당은 4·19 정신을 되새기면서도 비상계엄으로부터 이어진 민주주의 위기의 책임을 상대 정당에 돌렸다. 19일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은 서울 강북구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우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몇 달 우리는 불의한 권력자를 물러나게 하고 역사의 한 발을 딛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감했다"며 "그 어려운 일이 1960년 신생민주주의 국가 대한
-
한동훈 "4·19가 혁명인 것은 국민 덕분…반드시 시대교체 이룰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4·19가 '혁명'인 것은, 국민들께서 시대를 바꾸는 결단을 하셨기 때문"이라며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시대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19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65년 전 4·19 혁명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공수교대'가 아닌 '시대교체'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65년 전 우리 국민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라의 주인다운 주체적인
-
안철수 "이재명, 트럼프에 막말…대선후보 자격 있나"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주한미군 철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위험한 인물"이라며 "이 후보의 안보관은 대한민국을 자진해서 무장 해제시키고, 김정은의 도발을 부추기는 '자해 안보관'"이라고 직격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 국민은 '김정은의 꿈'을 실현해 줄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트럼프의 정책을 '광인 작전'이라며, 미
-
[단독] 안철수, 21일 TK·PK 찾는다…막판 '빅4' 표심 공략 제21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21일 TK(대구·경북)-PK(부산·경남)를 차례로 방문한다. 후보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가 22일로 예정된 가운데 마지막 일정으로 보수 진영의 핵심 기반인 영남을 찾아 '텃밭 민심'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안 후보는 21일 하루 동안 대구와 부산 지역 내 전통시장 중심의 일정을 소화한다. 우선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와 중구 동성로를 찾을
-
나경원 "尹에 최고로 덕 본 건 한동훈...난 구박받은 기억만"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최고로 덕 본 사람은 한동훈 후보 아닌가"라며 "저는 대통령한테 구박 받은 기억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반대' 의사를 밝혀온 나 후보가 대선 경면에 접어들자 적극적인 '거리두기'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나 후보는 지난 18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 비대위원장 등 최고로 좋은 자리는 다 시켜줬고, 저는 그 저출산위원회
-
경북 보수 핵심 도의원 52명, 이철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철우 예비후보가 경북도의회 소속 도의원 52명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선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의원들은 "이철우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새로운 박정희'"라며 "지방시대를 열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 후보가 그간 경북지사로서 보여준 행정능력과 지역 발전에 대한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국가 발전의 큰 틀을 이끌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경북을 보수의 심장이라 평가하는 지역 정서와도 맞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