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1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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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과학기술 패권경쟁 시대...신성장 이끌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5대 초격차 산업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대한민국을 재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968년부터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며 "과학의 날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역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전쟁 후 불모지에서 과학입국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면서 "1962년 '제1차 기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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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李, 변장·둔갑 명수"…당내 경쟁자에도 "가짜 후보군"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려면 진짜가 나서 가짜를 이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국민의힘 온라인 경선 첫날인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은 진짜와 가짜의 대결이고, 가짜를 이기려면 진짜로 승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변장과 둔갑의 명수이고 한마디로 가짜"라며 "변장의 가면을 뚫을 진실의 창은 바로 유정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1인당 기본소득 25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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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AI·반도체·바이오 R&D 예산 5년 내 10조원 규모 확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제58회 과학의 날을 맞아 "현재 (GDP 대비) 4% 수준인 R&D(연구개발) 예산을 5% 이상으로 확대하고,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12대 전략 기술 연구개발은 5년 내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가 연구개발 예산의 양과 질을 모두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초 연구와 권역별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정부와 함께 논의했던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폐지를 위한 후속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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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국 5대 광역권으로 GTX 확대…수도권 전 노선 착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광역급행철도(GTX)를 전국 5대 광역권으로 확대하고, 수도권 전 노선도 개통·착공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울·경(부산·울산·경상남도)과 대전·충청,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전국 5대 광역권 GTX 급행철도망 구축을 대통령 임기 내 확정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GTX 6개 노선 완성과 연장 △충청과 수도권을 잇는 동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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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 막기 위해 자유 세력 결집해야…당 활짝 열겠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세력의 국정 파괴와 국가 혼란을 막아낼 유일한 길은 더 넓고 더 단단한 자유 세력의 결집 뿐"이라며 보수 진영 대연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가 정치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자유를 잃고 헌정이 무너지고 국가의 근간까지 파괴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은 당의 문을 다시 활짝 열겠다. 잠시 당을 떠났던 분, 다른 정당에 몸 담았던 분들, 과거에 연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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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인터뷰] "전국 연결 AI 고속도로-신성장 로드 구축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차별화 전략으로 "신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전국을 신성장 거점으로 연결하는 AI 고속도로-신성장 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차 경선 토론회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번 대선에 임하는 생각과 각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신성장과 미래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며 "대한민국이 초격차 기술을 갖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K-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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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尹 비상계엄 불법" 한동훈에 나경원·홍준표·이철우 집중 공격 대통령 선거를 위한 국민의힘의 경선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인 한동훈 예비후보와 나경원·이철우·홍준표 후보 간의 공방이 펼쳐졌다. B조에 속한 이들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공통주제인 '민생·경제·복지 분야'와 '사회 통합'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한 후보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것이라 하더라도 비상계엄은 불법이라고 봤고, 그래서 앞장서서 막았다"며 "국민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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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 비상계엄 불법"…홍준표 "2시간 해프닝"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입장차를 보였다. B조에 속한 이들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공통주제인 '민생·경제·복지 분야'와 '사회 통합'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한동훈 후보는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것이라 하더라도 비상계엄은 불법이라고 봤고, 그래서 앞장서서 막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엄은 반대하지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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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개헌 공약 발표..."대통령 4년 중임·부통령제·양원제 도입해야"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통령 4년 중임제와 부통령제, 양원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개헌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낡은 국가 구조를 과감히 바꾸는 개혁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공약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수도 이전' 공약도 언급했다. 유 후보는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 개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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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략적 선택 필요...안철수만 이재명 이길 수 있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0일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배반한 후보와 검사정권 연장 프레임에 포획된 후보로는 이길 수 없다. 저 안철수만이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이대로면 이재명에게 진다"면서 "당선 가능한 후보, 승리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정권 재창출보다 정권교체가 20% 이상 우세하다"며 "중도층에서는 정권교체론이 재창출론을 2배 이상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