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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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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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9월 초 전당대회…대선 후보 교체 당무감사"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당의 정상화를 위해 비대위 체제가 아닌 선출된 당대표 체제로 내년 지방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전당대회 시기는 비대위 의결 사항이며, 가능한 한 빠르게 치러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논란 속에서 당이 입은 상처는 여전히 당내 갈등의 중심"이라며 "당시의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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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사 "이준석? 대선 최대 수혜자" 작심 발언... 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이번 선거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이라고 평했다. 앞서 이 후보는 제 21대 대선에서 8.34%를 득표한 바 있다. 4일 우 위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제3후보가 완주하는 게 쉽지 않고, 특히 8%대 이상의 득표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의 영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 점에서 본인은 물론 10%대 돌파를 꿈꿨겠지만 이 정도도 굉장히 선전한 것"이라며 "마지막에 TV 토론회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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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부인 밀치고, 머리 가격"… 기자 논란에 공식 사과문도 MBN 소속 기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아내인 김혜경 여사를 밀친 것과 관련 MBN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5일 MBN은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MBN 측은 "지난 6월 3일 밤 11시 40분경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 내외가 시민과 인사하는 모습을 생방송하는 과정에서, MBN 영상취재부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치는 실수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어 "MBN은 이에 대해 대통령실에 사과의 뜻을 전했고, 대통령실 측에서는 '긴박한 상황이었다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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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는 없었다... 이재명, 7년 만에 '이것' 부활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출범한 정부 명칭이 '국민주권정부'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TV는 여권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새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로 정해졌다. 정부 명칭을 설명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부 명칭의 경우, 노무현 정부 이후 부활하는 것으로 역대 정권에서는 김영삼 정부가 '문민정부', 김대중 정부가 '국민의 정부', 노무현 정부가 '참여정부'라는 명칭을 각각 사용한 바 있다. 이후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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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유죄? 여론 유죄!] 연예인 정치색 논란부터~이재명 대통령 당선 반응까지 과거 연예인 팬카페, 동호회, 게임, 육아 등 특정 주제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형성되던 온라인 커뮤니티가 놀이 문화를 넘어 공론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는 갑질과 사기, 범죄 등 사건·사고 고발 창구로 활용돼 주요 매체의 보도 창구가 되었을 정도. 이에 에서는 '커뮤니티' 발 금주의 소식을 톺아본다. '빨간 옷' 홍진경은 사과…'올 블루' 박해미는 칭찬 일색?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에스파 멤버 카리나, 래퍼 빈지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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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로 본 이재명정부 5년] 이재명 대통령 "공정성장·균형발전 통해 지방 살릴 것"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민생회복뿐 아니라 '공정 성장' 전략과 국토 균형발전 등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소멸 위기 지방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에너지 수입 대체, RE100 대비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더해 촘촘한 에너지고속도로 건설로 전국 어디서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해 소멸위기 지방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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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통령실로 향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 및 오찬을 마친 뒤 차량을 타고 국회를 나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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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발탁' 위성락·강유정의 비례의원직, 손솔·최혁진이 승계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위성락·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발탁했다. 이로 인해 이들의 비례대표 의원직은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이 승계한다. 앞서 지난해 4월 22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당과 진보당 등 야권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비례대표를 공천했고 14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 순위 15번과 16번은 각각 손 전 대변인과 최 전 비서관이었다. 이들은 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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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에도 당권 싸움만…국민의힘 내홍 격화 수순 6·3 대통령선거 패배로 3년 만에 107석 '소수 야당'으로 쪼그라든 국민의힘의 향후 전망은 매우 어둡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당장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현 지도부를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와 원내 지도부는 거취를 표명하지 않은 채 깊은 숙고에 돌입했다. 차기 당권을 두고선 지난해 총선 국면부터 이어진 친윤(친윤석열)·친한(친한동훈) 간 쟁탈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어 근본적인 당 체질 개선은 요원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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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 '비상경제TF' 지시…이재명 대통령, 경제회복 '올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과 동시에 첫 지시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설치를 지시하며 '대한민국호'의 키를 쥐고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나섰다. 12·3 비상계엄 이후 약 6개월간 중단됐던 국가 행정이 재가동되면서 이 대통령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한국 경제를 회복시키는 중대한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취임 선서에서 민생·경제 회복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데 상당한 비중을 뒀다. 그는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무책임으로 무너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