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의 최신 기사

  • [기자의 눈] 반도체 적자는 기업 몫, 흑자는 국가 몫인가 김나윤 산업부 기자 지난 3월 새벽을 밝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제4공장(P4) 건설 현장을 보며 느낀 것은 삼성전자가 감당하고 있는 거대한 중압감이었다. 초미세 공정의 한계를 뚫기 위해 매년 수십조원의 설비투자(CAPEX)가 집행되고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패권을 쥐기 위해 천문학적인 연구개발(R&D) 비용이 쏟아 부어지는 곳. 반도체 생산 현장은 그야말로 매일이 사투가 벌어지는 총성 없는 전쟁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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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첫 매입…48억 규모 '책임경영' 外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첫 매입…48억 규모 '책임경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처음으로 직접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최근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기업 가치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자사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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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2분기 성장률 1.5% 그쳤다…정부지출 줄고 수입 늘어 미 로스앤젤레스 항의 컨테이너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 성장세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가 전기 대비 연율 1.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인 2.1%에서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전망치(1.8%)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다. 미국의 GDP 성장률 통계는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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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기준금리 3.75%로 5연속 동결…중동 리스크·물가 주시 영국 중앙은행인 영국은행(BOE)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묶어두기로 했다. 둔화된 물가 상승세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영국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30일(현지시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위원 9명 중 6명이 동결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3명은 이견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이후 5회 연속 동결 결정으로 시장의 전망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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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 14세 교황 "미국 사랑하지만 지구촌 전체를 위해 메시지 낼 것" 레오14세 교황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가 국적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목자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레오 14세 교황은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 자신을 미국인으로 규정짓지 않는다"며 "우연한 계기로 교황의 자리에 오른 미국인이라 여긴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전날 로마 외곽 카스텔 간돌포에서 진행된 행사 현장에서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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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만의 소강상태 깨졌다…이 혁명수비대 "오늘 중 대미 보복 작전" 지난 14일 이란 혁명수비대 선전 매체 웹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에서 캡처된 이란 드론 모습 미국이 열흘 넘게 중단했던 이란에 대한 공습 작전을 다시 감행하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즉각적인 보복을 경고하고 나섰다. 양국 간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냉각되는 모양새다. 30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이날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군의 공습 재개에 대응해 중동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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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동명·한빛부대 파견 연장 결정…국회 동의안 제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정책협의회   정부가 레바논과 남수단에 파병 중인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임무 수행 기간을 연장하기로 정하고 국회 동의 절차에 착수한다. 외교부는 30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2026년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정책협의회'를 열어 두 부대의 파견 연장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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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첫 매입…48억 규모 '책임경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처음으로 직접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최근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기업 가치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자사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가 종가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매입 금액은 약 47억8500만원 규모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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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반도체·DX 신기술 확보에 8000억 투입…13년 장기 벤처투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DX) 부문의 신기술 확보를 목표로 총 8000억원 규모의 벤처 투자 자금을 조성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82호 및 83호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출자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반도체 분야의 신기술 확보와 생태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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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날씨] 7월 마지막 날도 찜통더위…곳곳에 열대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오월드 곰 사육장에서 유럽 불곰이 닭고기가 들어간 얼음 간식을 먹고 있다. 7월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도 전국적인 가마솥더위와 열대야가 기세를 이어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33~35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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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가 폭탄' 맞은 DX 손실 전환… 모바일마저 첫 '적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된 28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시민들이 갤럭시 Z 폴드8·플립8 등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 끝내 적자로 돌아섰다. '철옹성'으로 불리던 모바일(MX)사업부마저 창사 이래 첫 적자 성적표를 받아 들면서 사업 반등을 위한 대응책 고심이 한층 깊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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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조 이익 내도 냉담한 시장...삼성전자, 美 증설·장기계약으로 피크아웃 '일축'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 공장 증설과 글로벌 빅테크와의 대규모 장기계약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시장 안팎에서 확산하는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를 일축하고 고부가가치 메모리 및 첨단 파운드리 주도권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1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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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물량 공세에 '기술 초격차' 맞불…LG디스플레이, OLED에 3조 투자 결단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3조원 규모의 선제적 투자를 단행한다.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기술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국민성장펀드 2차 메가프로젝트의 'OLED 초격차 확보'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1조5000억원의 장기·저금리 자금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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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테크 러브콜에 MLCC 싹쓸이…삼성전기, 영업익 2배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품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와 전장용 부품 수요 폭발에 힘입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0여 개 대형 고객사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삼성전기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하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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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콜 종합]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삼성, 빅테크 5곳과 5년 장기계약 체결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 전경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최대 5년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 구축에 나섰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사상 최대 판매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DS) 부문이 시장 수요 강세와 독보적 제품 경쟁력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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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콜] 삼성전자 "5대 데이터센터 고객사 계약 완료…추가 5개사와 협상 중" 삼성전자가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5대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서버향 메모리 계약을 완료했고, 현재 또 다른 5개 고객사와 공급 계약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빅테크와 공급 계약은 현재 5년 기준의 다년계약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다년계약으로 맺은 공급 물량은 현재 D램 캐파 중 60~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장기계약에 따른 선수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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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콜] 삼성전자 "美 테일러팹 2기, 연내 공사 착수한다"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의 선단 공정 캐파 부족으로 고객사의 수요를 모두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연내 미국 텍사스 테일러팹 1기 가동을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동시에 2기 팹 역시 오는 2030년 양산 체제 구축을 목표로 연내 공사 착수에 돌입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1.4나노 공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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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콜] 삼성전자 "美 ADR 상장 검토 안해…현금 창출 능력 안정적"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ADR 상장은 단순히 해외 자본 시장 진추를 넘어 자금 조달 목적과 글로벌 투자자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제한된 주식이 별도 해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구조인 만큼, 삼성전자를 장기간 믿고 투자해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사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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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콜] 삼성전자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도 하반기 반등 어려울 것"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스마트폰 수요는 가격민감도가 높은 상품 비중은 줄었으나 프리미엄 판매로 전체 매출은 늘었다"면서도 "부품 원가 상승로 사업 이익은 감소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스마트폰 시장 수요는 둔화세로 연간 출하량은 전반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를 이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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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과 예술의 만남…LG전자, 국현서 OLED 설치 미술전 선보여 LG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손잡고 OLED 스크린 72대로 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 대형 설치 미술을 전시한다. 사진은 김 크리스틴 선 작가의〈완고한 바위, 무모한 싸움들> 작품 LG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력해 첨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을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서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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