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기자의 최신 기사

  • [이서영의 재테크루] 20년이면 수백만원 차이…'무료 IRP' 고를 때 따져볼 것들 삼성생명이 다음 달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IRP 수수료 0원' 경쟁이 보험업계로 번지는 모습이다. 은퇴까지 10년, 20년씩 운용하는 IRP에서는 연 0.1~0.3%의 작은 수수료도 무시하기 어렵다. 다만 ‘무료’라는 문구만 보고 계좌를 옮기기보다는 투자 상품과 서비스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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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사태 이후 첫 경영개선 명령…금융위 "트래블월렛 등 10곳 자본확충 해야"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계기로 도입된 전자금융업자 경영개선 제도가 처음 가동됐다. 금융당국은 트래블월렛 등 10개 업체에 자본 확충을 요구하고, 기한 내 개선하지 못하면 업무정지 조치까지 내릴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말 기준 경영지도기준을 지키지 못한 전자금융업자 10곳에 자본금 증액 등의 조치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더페이 △브이페이먼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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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에도 '금융시스템 중요 기관' 지정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본점 전경 신한·KB·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소속 은행이 내년에도 금융시스템에 중요한 금융회사로 지정됐다. 이들 금융회사는 일반 은행보다 자본을 더 쌓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자체 정상화계획도 마련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를 열고 5대 금융지주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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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결제·송금업체도 위험관리…금융복합그룹 규제 사각지대 해소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토스그룹 내 결제·송금 관련 전자금융업자도 앞으로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같은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산업분류에 따라 규제 대상에서 빠졌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5일 삼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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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기투자에 선취수수료 집중…금감원, 은행권 ETF 판매 점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상품의 수수료 부과와 판매 과정이 적정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은행권을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나선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8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은행의 ETF 신탁 판매 실태를 검사할 예정이다. 고객의 투자 기간과 거래 성향에 맞는 수수료 방식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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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MG따숨봉사단,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 MG따숨봉사단과 제물포구 자원봉사자 등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따숨봉사단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사업’ 선정 기업인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독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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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라이프, 청년 시선으로 돌봄·고립 문제 해법 모색 박민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뒷줄 오른쪽 세번째)와 KB라이프소셜랩 1기 참가자들이 지난 30일, KB라이프타워에서 성과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대학생 29명과 함께 돌봄·고립·시니어 문제 등 사회적 사각지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담은 ‘KB 소셜랩 리포트’를 내놨다. 재단은 생명·시니어·돌봄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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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2.6조원 추가 매입…23만6000명 추심 중단 새도약기금이 유동화회사와 공공기관, 상호금융, 대부업체 등이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2조6000억원어치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채무자 23만6000명에 대한 추심이 즉시 중단된다. 금융위원회는 새도약기금이 31일 상록수와 케이비스타 등 유동화전문회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공공기관,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권과 대부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2조6146억원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6차 매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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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기술주 강세에 가상자산 상승…비트코인 6만4700달러선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이 6만4700달러선을 회복한 가운데 주요 가상자산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42% 오른 6만4768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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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총량규제의 역설] 정부 일정 맞춰 집 샀는데…두 달 만에 자금계획 '흔들'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한 총량 관리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 일정에 맞춰 이미 주택 거래에 나선 차주들의 자금조달 계획까지 흔들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고 신용대출 취급까지 조여지면서 계약 당시 가능했던 대출이 잔금 시점에는 막히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지난 5월 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를 앞두고 나온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급매물을 매수했다. 실거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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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성장펀드, LG디스플레이 OLED 투자에 1.3조원 지원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국민성장펀드가 LG디스플레이의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투자와 반도체 장비기업 테크윙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장비 생산시설 확충에 총 1조3500억원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 사업 2건에 대한 자금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우선 LG디스플레이가 경기 파주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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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보험 '8주 룰' 1년 만에 정부 문턱…적자 늪 손보사 숨통 트이나 교통사고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필요성을 별도로 심사하는 이른바 자동차보험 ‘8주 룰’이 1년간 진통을 겪은 끝에 정부 입법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 보험회사가 아닌 공적기관이 치료 필요성을 검토하고 환자의 이의제기 절차까지 마련하면서 치료권 침해 논란을 일부 보완한 것이 제도 추진의 돌파구가 됐다. 30일 정부입법 현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은 이날 제29회 차관회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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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출시 4개월 만에 1만건 돌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펫보험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건을 돌파했다. 어린 반려동물의 질병과 사고에 따른 의료비 부담에 미리 대비하려는 수요가 가입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펫보험 가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입 반려동물 가운데 0세가 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세 23%, 2세 20%, 3세 18% 순으로 반려동물의 연령이 낮을수록 가입 비중이 높았다. 해당 상품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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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은 산업·증시로, 집값은 잡아야…두 마리 토끼 쫓는 금융위 부동산에 쏠린 자금을 증시와 첨단산업으로 돌리려는 금융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자금의 생산적 이동을 촉진하면서 증시 변동성과 고위험 상품 쏠림을 관리해야 하는 데다 부동산시장에서는 집값을 잡되 실수요자 대출까지 막지 않아야 해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자금이 과도하게 부동산으로 가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고 주거사다리가 멀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며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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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원 "가계부채 엄격 관리…서민·실수요자 대출은 보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정무위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서민과 실수요자가 대출을 받지 못하는 ‘대출절벽’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책을 마련한다. 부동산으로의 과도한 자금 쏠림은 차단하되 청년층의 주거사다리까지 훼손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시중 유동성 증가 등 불안 요인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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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맡겨도 책임은 금융사…외부 IT업체 관리 강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회사가 클라우드나 외부 전산업체에 업무를 맡기더라도 해킹과 정보 유출, 전산 장애 등에 대한 관리 책임을 직접 지도록 하는 기준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 협회·중앙회와 함께 ‘금융회사의 제3자 IT 리스크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회사에서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외부 IT 서비스 이용이 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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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카 규제 완화 뒤 '안방' 내준 은행들…非계열 생보사 선두 약진 금융당국이 방카슈랑스 판매 한도를 완화한 이후 시중은행 창구의 생명보험 판매 구도에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 말 계열 생보사가 판매 1위였던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서는 올해 상반기 비계열사가 선두로 올라섰다. 다만 개별 보험사의 최고 판매 비중은 27.2%로, 특정 대형사의 독식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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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보, 태평양·스몰티켓과 택배·물류 중대재해 예방모델 구축 정수봉 법무법인 태평양 정수봉 대표변호사(왼쪽부터), 박상규 KB손해보험 전무와 이평로 스몰티켓 이평로 부대표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이 법무법인 태평양, 인슈어테크 기업 스몰티켓과 손잡고 택배·물류 산업의 중대재해 예방모델 구축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 태평양 본사에서 ‘AI·데이터 기반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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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업서도 밀린 저신용자…불법사금융 이동 최대 1.5조원 은행과 제2금융권에 이어 대부업체에서도 대출받지 못한 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한 자금 규모는 최대 1조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서민금융연구원이 최근 3년 내 대부업체나 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는 저신용자 977명을 조사한 결과, 등록 대부업체 대출 신청이 거절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9.4%였다. 이 가운데 50.7%는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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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저축은행 최대주주, 6년 만에 국내 법인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가 영국 법인에서 국내 법인으로 변경됐다. 페퍼그룹은 국내 중간지주사를 통해 한국 사업을 관리하는 구조로 지배체계를 재편했다. 28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는 최근 페퍼유럽에서 페퍼코리아홀딩스로 바뀌었다. 페퍼유럽은 보유 중이던 페퍼저축은행 주식 634만4000주를 페퍼코리아홀딩스에 양도했다. 지분율은 100%다. 페퍼저축은행은 최대주주 변경 배경에 대해 "그룹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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