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기자의 최신 기사

  • "적자 기업엔 무용지물"…직접환급 빠진 국내생산촉진세제 실효성 도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간사인 이연희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 준비위 4차 회의 결과 브리핑을 마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부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두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적자 기업의 경우 내야 할 법인세(소득세)가 없기에 세액공제 혜택을 즉각 누리기 어려운 만큼 직접환급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7일
    25일전
  •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여의도 밤하늘 수놓는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가 다음 달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말 열렸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올해는 추석 연휴 시기와 외국인 관광 수요 등을 감안해 시기를 앞당겼다. 27일 한화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25일전
  • 두산에너빌, 네팔 홍수에 비상대책본부 가동…韓 직원 6명 연락두절 지난 8월 26일 밤 두산에너빌리티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의 모습. 두산에너빌리티가 2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관련해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은 총 20명이다. 이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홍수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15명 중
    25일전
  • 경제계 "지역별 산업용 전기료 인하 환영…조속한 시행 필요" 8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천현민 한국전력공사 요금전략처장의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경제계가 남부 지방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내리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용 지역 요금제 도입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21개 경제·산업단체는 26일 공동 성명을 내고 "국가 전력 시스템의
    25일전
  • [단독] 세아베스틸, 14년 만에 파업 기로…노조 쟁의절차 돌입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이 협업해 생산한 특수강 선재를 작업자가 살펴보고 있다. 세아베스틸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14년 만에 다시 파업 기로에 섰다. 포스코에 이어 세아베스틸까지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격화하면서 철강업계 전반에 파업 전운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26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노동조합은 이날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
    25일전
  • SK가스, 적자 자회사 SK어드밴스드 품는다...프로판·PDH 시너지 기대 SK가스가 지난 6월 울산GPS 발전소 자산 유동화에 이어 PDH 자회사 SK어드밴스드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합병을 통해 프로판 조달부터 프로필렌 생산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하나의 경영체계로 통합해 합병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가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SK어드밴스드와의 합병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어드밴스드는 SK가스가 실질적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자
    25일전
  • SKIET 다시 품는 SK이노…"年 600억 절감·2년 내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전경. SK이노베이션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흡수합병을 통해 연간 6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2년 내 분리막 사업의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와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SKIET의 독자 생존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사업 통합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실적 악순환 끊어내겠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26일전
  • 케이조선, 5100억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 수주 케이조선 선박 케이조선이 유럽 및 중동 소재 선사와 총 6척, 약 51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신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5만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과 7만4000t급 4척이다. 이 중 2척은 옵션 물량이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케이조선의 주력 선종으로 2028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케이조선의 우수한 선형 설계 기술과 에너지 절감 장치를 적용해 친
    26일전
  • [전문가 기고]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더 이상 '기업 실수'로 넘겨선 안 된다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 3370만명에 달하는 국민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해킹 사건은 단순 보안 사고가 아니다. 국민의 약 3분의 2가 직간접적인 피해자가 된 국가적 개인정보 재난이며, 우리 사회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기업 책임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다.  더 큰 문제는 사고 이후 쿠팡의 대응이다. 기업은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 피해 구제,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하는 것이
    26일전
  • HMM 인수 재도전 채비 나서는 동원...업계 반응은 '싸늘' 동원그룹 본사 전경 3년 전 HMM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동원산업이 재도전을 위한 물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적인 인수 의지 표명은 없었으나 올해 초 HMM 인수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데 이어 최근 해양수산부 출신 인사를 잇달아 영입 중이다.  다만 해운 업계 안팎에서는 회의론이 제기된다. 동원산업 감당하기에는 인수 자금과 향후 투자 부담이 상당한 데다 수산업을 모태로 성장해 해운업 운영 경험도 부족하기
    26일전
  • SK이노베이션, 분리막 자회사 SKIET 흡수합병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분리막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속 SKIET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별도 법인 체제를 종료하고 모회사에 사업을 편입해 재무 부담을 낮추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2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이 SKIET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26일전
  • 임시주총 앞두고 ISS·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감사 후보 지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경 9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잇따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에 힘을 싣고 있다. 국내 서스틴베스트에 이어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까지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에 찬성을 권고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내달 열린 임시주총 표 대결에서 최 회장 측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ISS는 지난 24일 발간한 임시주주총회
    27일전
  • HD현대重 결국 파업 수순…성과급 놓고 HD현대 곳곳 '진통'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HD현대 주요 계열사들이 성과급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잇따라 파업 갈림길에 섰다. 조선업 호황과 건설기계 사업 회복 등으로 실적이 개선되자 노조가 성과에 걸맞은 보상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사측과의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이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24일 오후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HD현대중공업 노조)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 사안에 대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정 중지
    27일전
  • HD한국조선해양, 5200억 규모 LPG 운반선 4척 수주   HD한국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윙세일' 시제품의 해상 실증 모습이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15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93%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LPG 운반선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30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
    27일전
  • 에코프로에이치엔, 美에 210억 규모 온실가스 저감설비 공급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미국 아이다호 지역의 반도체 생산시설에 대용량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공급한다.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으로 반도체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사업을 해외 반도체 사업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4일 미국 종합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인 호프만 컨스트럭션과 대용량 온실가스 저감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전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 매각…"투자재원 확보" 삼성SDI 기흥사업장 전경 삼성SDI가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가운데 일부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도(매각) 물량은 전체 보유 주식(3985만6654주)의 약 33%에 해당하는 1308만8235주로, 금액으로는 4조4499억9990만원 규모다. 이번 양도로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기존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이번 거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진행하는 자기주식
    1달전
  • 앱솔릭스, 4000억 규모 유상증자…글라스기판 상업화 자금 확보 SKC의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약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SKC는 21일 앱솔릭스가 글라스기판 상업화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앱솔릭스는 확보한 자금을 글라스기판 평가 및 고객사 인증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생산 공정 전반의 수율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일부 설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도 추진할 예정이다. 
    1달전
  •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대표 "유증 조달액 3000억 줄 것…투자는 계획대로"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대표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에코프로비엠 2차 주주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대표가 주가 하락으로 유상증자 조달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약 3000억원 줄어든 9000억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에 직접 사과하면서도 부족한 자금은 외부에서 추가 조달해 계획한 미래 성장 투자를
    1달전
  • HD현대일렉,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서 친환경 전력기술 선봬 HD현대일렉트릭 'CIGRE 파리 세션 2026' 부스 조감도 HD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에서 친환경 전력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Palais des Congrès de Paris)에서 열리는 'CIGRE 파리 세션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1달전
  • 두산에너빌리티, 1조 규모 오만 미스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지도_오만 미스파 프로젝트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 미스파(Misfah)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계약 금액은 약 93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인 셉코3(SEPCO-3)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계·조달·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EPC 역무를 맡았다. 발전소 핵심 기자재인 스팀터빈과 발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미
    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