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의 최신 기사

  • 1년 만에 또 수술대 오른 SK하이닉스 성과급…'현금 vs 주식' 표심 갈린 노조 투표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들의 표심을 가르는 최종 시험대에 올랐다. 핵심 쟁점인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사측의 '자사주 연동형' 보상안과 노조 내부의 '현금 사수' 기류가 강하게 충돌하고 있어 노사관계의 새로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천·청주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24일부터 이틀
    2일전
  • [김나윤의 플러그인] 40조는 맛보기?…SK하이닉스, 3분기 '현금배당 잔치' 열리나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규모인 40조원의 자사주 취득 및 전량 소각을 결정한 가운데 '2차 주주환원책'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기존 주주환원 가이드라인의 상한선을 허물며 막강한 현금창출력을 입증한 만큼, 자사주 소각에 이어 특별배당을 포함한 파격적인 환원안이 오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40조
    5일전
  • 中 로봇 시장 잡는다…코트라, 베이징서 '한중로봇위크'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비영리기관인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로봇위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KIC중국(글로벌혁신센터)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로봇위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KIC중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협력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비영리기관
    5일전
  • 가온전선, 美 AI 클라우드 시장 뚫었다…2000억 규모 버스덕트 수주 가온전선 미국 생산법인 LSCUS 전경 가온전선이 미국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자와 대규모 배전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가온전선의 미 자회사 LSCUS가 미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총 20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버스덕트는 대용량 전력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이다. 최근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
    5일전
  • 인도 팹리스 잡아라…DB하이텍, '일렉트로니카 인디아' 참가 DB하이텍이 내달 16일부터 이틀간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니카 인디아 2026'에 참가해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일 DB하이텍에 따르면 일렉트로니카 인디아는 전자부품과 시스템, 관련 솔루션을 다루는 남아시아 대표 전자산업 전시회다. DB하이텍은 이번 행사에서 주력인 BCD 공정과 차세대 전력반도체 실리콘카바이드(SiC), 갈륨나이트라이드(GaN) 등의 주요 기술 및 개발 현황을
    5일전
  • TSMC는 '동반 성장', K-칩는 '즉시 현금'…보상 격차가 가른 반도체 초격차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자사주 지급안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는 가운데 현금 선호에 갇힌 국내 보상 구조가 반도체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수조 원대 초호황의 결실이 단기 현금성 비용으로 소진되면서 인재 방어는 물론 미래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여력까지 약화시킨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지난 2022년부터 임직원 대상 주식 기반 보상제도를
    6일전
  • [상보] SK하이닉스, 40조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주주환원 50% 이상으로 확대" SK하이닉스가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상장사의 자기주식 소각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원으로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 166만2000원 기준으로 총 2407만 주에 달한다. 전체 발행주식수 7억3049만2365주의 약 3
    6일전
  • 삼성전자서비스, 거제 수해 현장에 이동형 센터 설치… 가전·휴대폰 무상 점검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이 19일 경남 거제시 둔덕면 일대에서 제품을 점검중인 모습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거제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특별 서비스팀은 거제시 둔덕면사무소 인근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마련하고, 침수된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세척과 무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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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11개 상장사, 독립이사 의장 체제 구축"…투명경영·ESG 강화 지난해 11월 열린 LG의 안전보건환경행사 LG쉬크에서 LG의 안전환경 담당자들이 심폐소생술 첼린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LG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 대상은 ㈜LG와 종속회사인 LG CNS, 디앤오(D&O)를 포함해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주요 6개사다. 보고서는 준법경영,
    6일전
  • 삼성전자, 광주에 2400억 HVAC 라인 신설…37년 만의 대규모 투자 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코리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9일 광주청사에서 약 2400억원 규모의 광주사업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철기 삼성전자 DA사업부장(부사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삼성전자 DA사업부 HVAC사업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사업장에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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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열 방식 알아서 척척…코웨이, 조리기구 제약 없앤 'S인덕션' 출시 코웨이가 새롭게 출시한 'S 인덕션' 코웨이가 조리 용기 타입에 따라 가열 방식을 자동으로 전환해주는 'S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인덕션은 국내 최초 '스마트 하이브리드 화구'를 탑재해 인덕션 전용 용기와 내열 유리 등 일반 조리기구를 스스로 인식해 가열 방식을 자동 전환한다. 이 덕분에 특정 전용 용기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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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코리아, '로봇청소기 6 시리즈' 출시… 24일까지 사전 예약 샤오미의 신제품 로봇처소기 '샤오미 로봇청소기 6 맥스' 샤오미가 신제품 'Xiaomi 로봇청소기 6 시리즈' 2종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는 24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19일 샤오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상위 모델인 '샤오미 로봇청소기 6 맥스'와 슬림형 모델인 '샤오미 로봇청소기 6'로 구성된다. 권장 소비자가는 각각 169만 원과 119만
    6일전
  • '구광모 AI 구상' 현장 이식…LG전자, 엔비디아와 '몸체 갖춘 AI' 만든다 류재철 LG전자 사장(오른쪽 첫째)과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오른쪽 둘째)가 18일 서울 서초구 LG 데이터팩토리에서 데이터 증강합성 솔루션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미래 핵심 전략 사업인 로보틱스 분야 협력을 현장으로 조기 이식하며 '피지컬 AI'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낸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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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서비스, 임단협 최종 합의…폭염 속 가전 A/S 안정화 삼성전자서비스 노사가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 아카데미에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지훈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위원장, 고은하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천 상생팀장 상무가 기념사진 삼성전자서비스 노사가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체결하며 조기 타결을 이뤄냈다. 폭염 속 가전 수리 수요가 급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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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만에 망치질 소리 듣는다…삼성디스플레이, 아산 A7 공장 건설 재개 삼성디스플레이가 멈춰 섰던 충남 아산 2단지 신규 공장 건설을 5년 만에 재개하며 중소형·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폴더블폰 흥행과 노트북·태블릿 등 IT 기기 전반으로의 OLED 탑재 확대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7일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아산 2단지 신공장(A7)의 골조 공사 재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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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반도체, 1300억 투입해 '8공장' 구축…반도체 장비 공급난 정면 돌파 한미반도체가 매입하는 머큐리 공장 전경   한미반도체가  대규모 신규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공급을 늘린다.  한미반도체는 ㈜머큐리로부터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토지면적 2만578㎡(약 6230평) 규모의 공장을 매입해 '8공장'으로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유 공장 중 역대 최대 면적이다. 매입비 560억원을 포함해 총 13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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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엔비디아, 로봇 협력 속도전… MOU 나흘 만에 현장 재회 LG전자의 자체 개발 로봇 '클로이드'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구축 중인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하고 있다. LG전자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미래 핵심 사업인 로보틱스 분야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두 기업이 업무협약(MOU) 체결 나흘 만에 현장 회동을 가지며 실행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서초구 LG 데이터팩
    7일전
  • SK하이닉스 노사, '임금·성과급' 접점 찾았다…최종 합의 추진 SK하이닉스의 이천캠퍼스 SK하이닉스 노사가 광복절 연휴 기간 이어진 밤샘 마라톤 교섭 끝에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주요 핵심 쟁점에 대한 견해차를 크게 줄인 노사는 오늘(18일) 대표자 교섭을 열고 최종 합의 도출에 나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조합원들에게 공지문을 통해 이날 대표자 교섭을 열고 최종 합의 도출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7일전
  • 한국엡손, 'K-프린트 2026'서 산업용 프린팅 신제품 4종 공개 한국엡손이 19일 'K-PRINT 2026'에 참가해 다양한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왼쪽부터 신제품 'SC-G9040', 'SC-F340', 'SC-V4000' 한국엡손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프린트 2026'에 참가해 주요 신제품과 분야별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엡손은
    7일전
  • 삼성 아트 TV, 빈 미술사 박물관과 맞손…루브르·프라도 이어 명작 라인업 강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43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새롭게 추가한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주요 작품은 피터르 브뤼헐 1세의 '바벨탑',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회화의 예술', 구스타프 클림트의 '누다 베리타스
    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