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지배구조 부문 대상

  • K-콘텐츠 대표기업 10개 사 참여 'ESG 리더스' 출범

  • 친환경 제작 기준·탄소배출 계산 도구 개발

‘2026 제5회 한국정책학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 현장 사진콘진원
‘2026 제5회 한국정책학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 현장 [사진=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사)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제5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지배구조(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콘진원은  지난해 11월 ‘K-콘텐츠 ESG 리더스(LEADERS)’를 출범했다. ‘K-콘텐츠 ESG 리더스’에는 음악 분야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를 비롯해 방송 분야 CJ ENM, SBS,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게임 분야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주요 콘텐츠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출범 당시 환경적 책임 실천,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거버넌스 확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실천 방향에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개별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대응 역량을 결집하고, 산업계가 공동으로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콘진원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콘텐츠산업 특성을 반영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CJ ENM과의 협력을 통해 방송영상 분야 탄소배출계산기를 발표했다. 콘진원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기업 중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경험과 실천 노하우가 중소 콘텐츠기업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윤지 콘진원 원장은 “앞으로도 대기업의 경험과 역량이 중소 콘텐츠기업까지 확산되고, K-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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