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전국체전 첫날 수영 2관왕…윤준상 800m 금메달

18일 제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김영범강원이 1위로 결승선을 들어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제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김영범(강원)이 1위로 결승선을 들어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50m 금메달리스트 김영범(강원도청)이 전국체육대회 첫날 금메달 2개를 따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영범은 18일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14를 기록해 지유찬(대구시청·22초27)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어 열린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는 양재훈·황선우·김준우와 팀을 이뤄 7분18초89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영범은 오는 20일 계영 400m, 21일 자유형 100m에도 출전해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남자 일반부 자유형 800m에서는 윤준상(서귀포시청)이 8분11초11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접영 200m에서는 김민섭(경북체육회)이 1분55초15로 정상에 올랐다.

다이빙 남자 싱크로 플랫폼 10m에서는 김영남·김영택(이상 제주도청) 조가 377.28점으로 우승했다. 김영남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여자 자유형 50m에서는 허연경(대전시설관리공단)이 25초28로 우승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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