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이 첫 단독 콘서트 전 회차를 매진시킨 데 이어 지역 축제 무대에도 오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장한별은 내일(17일) 오후 7시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30회 봉화송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다문화가정과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이 참여하는 가요제로, 장한별과 가수 정혜린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봉화송이축제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지역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활용한 먹거리와 판매 행사,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앞서 15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백지영, 변진섭, 김나영, 릴보이가 출격했고 16일에는 홍진영과 남승민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18일 폐막 공연에는 전유진, 천록담, 하루, 김소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입장료는 무료다.
장한별은 올해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돌 그룹 레드애플 출신인 그는 팝과 록, 해외 활동을 거쳐 트로트에 도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방송 이후 팬덤의 화력은 거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장한별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THE STAR IS BORN'(더 스타 이즈 본)을 개최한다.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되자 팬들의 요청에 따라 11월 1일 공연을 추가했다.
추가 회차 역시 지난 6일 예매 시작 1분도 지나지 않아 매진됐다. 이로써 총 3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지난 7월 열린 팬미팅도 예매 시작 약 1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온라인 팬 투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한별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 플랫폼 'K탑스타'의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1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무대 성과도 이어졌다. 지난달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국 트롯 대축제 특집'에서는 '무명전설' 우승자 성리와 함께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보여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시원한 고음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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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가수님 국민가수가 되는 그날까지 두 손모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