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신세계百 강남점서 국내 첫 팝업

  • 21일까지 운영…내년 주요 상권으로 팝업 확대·상품군 확장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현장 사진사진LF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현장 사진[사진=LF]


LF가 공식 수입하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Traditional Weatherwear)가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달 LF몰을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한 데 이어 첫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주요 상권으로 팝업스토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LF는 오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역사와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첫 오프라인 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약 28평(93.3㎡) 규모로 조성됐다. 

팝업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퀼팅 재킷을 비롯해 경량 패딩 등 아우터를 선보인다. 뱀부 우산과 캐시미어 타탄 체크 머플러, 고무 소재 레인부츠와 로퍼 등 액세서리와 신발도 함께 판매한다.


한국 시장을 위해 기획한 브랜드 마스코트 '하이랜드 카우(Highland Cow)'도 처음 공개한다.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에 서식하는 하이랜드 카우에서 착안한 마스코트로, LF가 직접 기획해 글로벌 본사에 제안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고객 투표를 통해 '트래디(Traddy)'라는 이름을 확정했다.

팝업 현장에는 검은색 퀼팅 베스트와 타탄 체크 머플러를 착용한 높이 약 160cm의 트래디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브랜드 론칭 연도인 1974년을 활용한 행사도 진행한다.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주요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아우터 중심인 상품군도 니트와 셔츠, 팬츠 등으로 확대한다.

LF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관계자는 "국내 첫 팝업은 50여 년간 이어온 영국 웨더웨어의 역사와 라이프스타일을 한국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라며 "한국에서 기획한 하이랜드 카우 등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일본에서도 빔즈, 유나이티드애로우즈, 저널스탠다드, 프릭스스토어 등 주요 편집숍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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