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는 지난 2일 개최한 ‘2026 예술산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에서 AI 오디오 도슨트 제작 서비스 아르텔이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술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인 ‘아트 비즈니스 챌린지(아비챌)’의 사업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시작된 아비챌은 현재까지 교육생 140명을 배출하고 창업 아이템 105개 이상을 발굴했다.
대상은 상업 갤러리와 아트페어를 타깃으로 한 AI 오디오 도슨트 제작 서비스 아르텔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클래식 아티스트의 음원을 돌비 애트모스 기반 클래식 IP로 재가공해 유통하는 판타지아 레이블이, 우수상은 공연·문화예술 콘텐츠를 배리어프리로 기획·제작하는 플랫폼 바이주나에 돌아갔다.
김장호 예경 대표는 “예술 분야 창업을 위한 색다른 시도가 예술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 유통 활성화와 예술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예경은 예술산업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인력, 창업, 현장인력, 조직운영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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