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시민 일상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통합축제 마련"

  • 하반기 주요 행사 통합…시민 누구나 가까이서 줄겨

  • 문화예술부터 독서·평생학습까지…도심 곳곳 축제장

  •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한대희 군포시장사진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사진=군포시]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6일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시민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고자 하반기 행사들을 하나로 모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 축제를 마련했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한 시장은 "군포시민의 날을 맞아 하반기 주요 행사를 하나로 묶은 ‘2026 군포올래 행복축제’를 오는 16∼24일까지 개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 시장이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통합형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기존 시민의 날 기념식과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하반기 문화·예술·독서·평생학습 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게 골자다.
 
한 시장은 이번 통합축제를 통해 시민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와 배움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축제는 ‘시민화합·문화예술 주간’과 ‘독서·평생학습 주간’으로 나눠 군포국민체육센터, 산본로데오거리, 평생학습마을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첫날인 16일에는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제38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어, 민선 9기 비전선포식과 함께 관내 예술단체 및 시립합창단 공연, 김연자·에녹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7~18일에는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생활문화동호회 공연과 수공예품 마켓 등이 열리고, 18일에는 수리사에서 국악·무용·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산사음악회가 마련된다.
 
24일에는 독서와 평생학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전망이다.
 
궁내동 문화의거리와 수릿길, 도서관 일원에서는 야외도서관과 지역서점 연계 체험 등을 포함한 ‘군포독서대전’이 열리고, 평생학습마을에서는 동아리 체험과 전시 중심의 평생학습축제도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이 단순히 행사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문화동호회, 지역 예술단체, 독서·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한 시장의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 방향을 보여준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일상생활과 가까운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산본로데오거리 등 접근성이 높은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께 일상 속 문화와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군포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시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이 시정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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