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강채영도 인도에 막혔다…女 리커브 개인전 8강 탈락 

  • 여자 개인전 8강서 모호드에 세트 점수 4-6 패배

  • 전날 여자 단체전 은·혼성 단체전 동메달…개인전 추가 메달 무산

  • 여자 단체전 이어 개인전서도 인도에 발목…오예진 8강서 메달 도전

9월 29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16강 한국 강채영과 인도 키르티의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는 강채영 사진연합뉴스
9월 29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16강 한국 강채영과 인도 키르티의 경기에서 활을 쏘고 있는 강채영. [사진=연합뉴스]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8강에서 인도 선수에게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강채영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쿰쿰 아닐 모호드에게 세트 점수 4-6으로 패했다.

강채영은 첫 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가져오며 맞섰다. 이후 남은 세트에서 모호드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준결승 진출권을 내줬다.

이에 따라 강채영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은메달과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에서는 8강에서 일정을 마쳤다. 강채영은 전날 오예진(광주은행), 이윤지(현대모비스)와 여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제덕(예천군청)과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인도가 리커브에서 한국의 주요 경쟁 상대로 떠올랐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전날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 점수 3-5로 패해 1998 방콕 대회부터 이어온 8연패 도전이 무산됐다. 남자 단체전에서도 인도가 결승까지 올라 한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었다.

개인전에서도 인도가 한국 선수의 앞길을 막았다. 김제덕이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인도의 니라즈 차우한에게 4-6으로 패한 데 이어 강채영까지 모호드에게 패하면서 이번 대회 리커브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 2명이 인도 선수에게 탈락했다.

한국 여자 리커브는 오예진을 통해 개인전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오예진은 이날 대만의 쉬신쯔와 8강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은 직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임시현과 안산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은메달을 확보했다. 당시 결승에서는 임시현이 안산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