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르 주정부 계열의 부동산·인프라 개발 회사 J랜드 그룹은 카스미가세키 캐피탈의 현지 법인과 제휴했다고 1일 밝혔다. 선진적인 콜드체인(저온 물류) 및 자동 물류 인프라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J랜드 그룹은 같은 날 완전 자회사 JLG 캐피탈을 통해 카스미가세키 캐피탈 말레이시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냉동·냉장 시설 및 자동화 냉장 창고 등에 대한 투자와 개발, 보유, 운영을 목적으로 한 합작 사업의 가능성을 검토한다.
JLG 캐피탈이 가진 현지의 부동산 개발 기반과 카스미가세키 캐피탈 말레이시아가 가진 콜드체인 및 자동 창고 시설에 관한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조호르·싱가포르 경제특구(JS-SEZ) 등을 활용할 가능성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한다.
J랜드 그룹은 산업·물류 분야의 니즈가 테크놀로지 주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도 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콜드체인 분야에서는 기존 유형의 보관 시설에서 더 높은 수용 능력과 효율성, 운용 성능을 갖춘 시설로의 이행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보관 능력과 공간의 이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상품의 이동 및 관리의 효율화로 연결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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