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취임 100일 시민과 만난다...공약 정책투표도 진행

  • 7일 김포아트홀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과의 톡톡톡' 개최

이기형 시장 사진김포시
이기형 시장. [사진=김포시]
이기형 김포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교통·교육·경제·복지·문화 등 분야별 시정 변화를 직접 설명하고 공약사업 정책투표를 통해 향후 김포의 변화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일 김포아트홀 3층 대강당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과의 톡톡톡’을 열고 취임 이후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요구와 이를 시정에 반영해 온 과정, 앞으로 추진할 주요 정책을 공유한다.

이 시장은 이날 직접 무대에 올라 지난 100일 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며 확인한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소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교통·교육·경제·복지·문화 분야별 정책과 시민 체감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성과를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시정 방향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하며 주요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정책투표를 실시해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우선순위를 확인한다.

민선9기 김포시는 지난 7월 출범 당시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시정목표로 정하고 막힘없는 교통도약과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 활력 넘치는 경제도약, 품격 있는 문화도약,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 등 5대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철도 연장과 시민 이동권 개선을 주요 과제로 두고 있으며 교육에서는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환경과 교육격차 해소, 경제에서는 골목상권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 문화·복지에서는 생활 속 문화 향유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100일 행사는 출범 당시 약속했던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을 실제 정책 결정 과정으로 확장하는 자리로, 시는 행사에서 수렴한 의견과 정책투표 결과를 향후 공약사업 추진과 시정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시민의 자존감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라 믿는다"며 "취임 이후 100일간 시민과 함께 이끌어온 변화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고, 앞으로의 방향도 함께 결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의 미래를 밝히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시정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방식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취임 100일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 의견수렴과 시민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하고, 교통·교육·경제·문화·복지 등 민선9기 5대 시정방향을 중심으로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김포시
[사진=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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