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의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박정윤은 대표팀 동료 강연서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박정윤은 1일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4강에서 필리핀의 아마야 암파로 코주앙코에게 141-142로 졌다.
1엔드에서 박정윤은 다소 흔들렸다. 2발 연속 9점이 나오며 28점을 기록했다. 반면 코주앙코는 30점을 쏴 리드를 잡았다. 2엔드에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박정윤은 28점, 코주앙코는 29점을 나타냈다.
3엔드는 동점이었다. 박정윤과 코주앙코가 각각 28점을 기록했다. 4엔드에서 격차를 좁혔다. 박정윤이 30점, 코주앙코가 28점을 쏴 1점 차이로 줄었다.
5엔드에서 박정윤이 3발 연속 9점을 기록해 흔들렸다. 코주앙코가 마지막발에서 8점을 쏘는 실수가 나왔지만, 27-27 동점을 기록해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한편 박정윤은 이번 대회에서 혼성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개인전까지 전 종목 메달 사냥에 단 한 걸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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