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정수진이 경기 당일 이뤄진 무작위 계체로 인해 허무하게 개인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정수진은 3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48kg급 16강전에서 타지키스탄의 알리야 무미노바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대한체육회는 정수진이 전날 이뤄진 계체를 통과했지만, 당일 오전 무작위 계체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수진은 단 100g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체 허용치는 체급의 5%까지 허용하기에 48kg급인 정수진은 50.4kg까지 가능하나 50.5kg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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