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사회복지 취업 멘토링...자격증 취득 이후 취업까지 연결

  • 지역사회보장협의회·종합사회복지관·주야간센터 현직자 참여해 실제 직무·채용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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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했지만 실제 취업 과정에서 직무와 채용정보 부족을 겪는 구직자들을 위해 현직 사회복지사의 업무 경험과 구직상담을 결합한 취업 성공 멘토링을 운영한다.

2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오는 29일 영통새일센터 강당에서 국가전문자격시험 합격자와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직무 특성과 실제 근무환경, 취업 준비방법을 안내하는 2차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이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구직자가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업무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의 준비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면서 실제 채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멘토링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종합사회복지관, 주야간센터 등 서로 다른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멘토 3명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 업무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근무 경험을 구직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보다 멘토와 참여자가 자유롭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운영하며 신청 단계에서 미리 접수한 직무·취업 관련 질문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채용과 업무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현직자에게 직접 묻는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사업 기획과 참여자 모집·홍보, 유관기관 연계를 담당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전문자격시험 합격자를 프로그램과 연결하며 지역새일센터는 구직등록과 취업상담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관별 역할을 나눠 운영한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경기남부지역 새일센터와 미지정 지역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광역 단위 기관으로, 취업박람회와 상담·알선, 지역새일센터 지원,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 취득 이후에도 현장 경험과 채용정보가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이번 멘토링에서는 단순한 직무 소개뿐 아니라 취업상담과 후속 연계를 병행하고, 참여자의 구직 상황에 따라 지역새일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로 연결할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별도로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통해 미취업 여성이 기업에서 3개월 동안 실무경험을 쌓은 뒤 정규직 전환과 장기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멘토링과 상담 이후 실제 취업 단계까지 연계할 수 있는 여성 고용지원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김명희 경기광역새일센터장은 "자격증 취득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직무와 채용 현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기도 여성의 취업과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취업 성공 멘토링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전문자격시험 합격자 가운데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사람과 일반 구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코드와 경기광역새일센터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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