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3분께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울릉읍 사동리의 3층 규모 항만관리사무소 건물 1층에서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는 건물 내부를 수색하는 한편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17분 만인 오전 8시 10분께 화재를 초진했다. 당시 건물 관계자 3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소방차 5대와 소방인력 12명이 투입돼 화재 확산을 막고 잔불을 정리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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