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도 보고, 댕댕이와도 즐겁게"…옥정호 벚꽃축제서 반려견 프로그램 진행

  • 펫투어·어질리티 대회 등 동반 행사 '풍성'

사진임실군
[사진=임실군]
올해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반려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서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과 펫투어가 함께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축제기간 동안 △미니 어질리티 대회 △기다려 대회 △반려동물 보물찾기 △반려동물 골든벨 등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골든벨과 반려동물 에티켓 퀴즈 등 비반려인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위한 펫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되는데, 하루 40팀 규모로 119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벚꽃축제장을 방문해 축제 관람과 함께 어질리티 대회 등 반려동물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반려견 동반 입장을 허용하면서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경우 관리사무소에서 동물보호법에 따른 등록 여부 확인을 거쳐야 하며, 출렁다리를 건널 때는 반려동물 캐리어 또는 유모차를 이용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주차장 셔틀버스를 이용할 때도 반려동물 캐리어를 사용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옥정호, 다시 꽃피는 임실’을 콘셉트로 지난해 ‘임실방문의 해’ 이후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로 열린다. 

개막식 축하공연과 옥정호 벚꽃가요제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며, 첫 날인 4월 11일 오후3시 개막식에서는 최근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초호화 출연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심민 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설레는 봄날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에 오셔서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붕어섬 생태공원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축제의 즐거움과 옥정호의 봄 기운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사진임실군
[사진=임실군]
​​​​​​​임실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한 ‘2026년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역할 확대에 따라 반복적이고 강도 높은 농작업으로 인한 신체 부담을 완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자 △최근 3년 이내 본 사업 수혜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품목은 농작업대, 고추 수확차,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다용도 파종기, 충전식 자동 전정가위, 소형 관리기, 충전기 전기톱, 잡초제거기 등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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