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서로 행정업무 경감…전북교육청, AI 서식편의점 기능·편리성 강화

  • 1년 새 이용자 350% 급증…올해 DB 업데이트, AI 성능 개선 등 추진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운영하는 ‘AI 서식편의점’의 기능 및 편리성을 한층 강화한다.    

1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4년 9월 ‘AI 서식 편의점’ 개통하고, 교원들에게 공통 서식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자연어 질문을 통해 업무 매뉴얼을 찾고 필요한 서식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기능까지 추가했다.

이같은 기능 개선·확대에 힘입어 플랫폼 이용자 수가 2024년 4000명에서 2025년 1만8000명으로 약 350% 급증했으며, 학교 현장의 관심과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AI 성능 개선, 업무 서식 확대를 중심으로 기능 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2026년 최신 업무 매뉴얼과 지침을 데이터베이스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AI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 현재 전북교육청 공식 매뉴얼 및 지침 211종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변경·추가되는 정책과 사업 내용도 빠짐없이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AI 답변 속도를 높이고 처리 기능을 개선해 AI 챗봇이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업무 정보를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급 운영과 교과 운영 중심의 업무 서식도 학교업무지원센터·학생맞춤통합지원·에듀페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종류도 기존 80종에서 100종 이상으로 크게 늘릴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상반기 중 AI 성능 개선과 서식 확대 개발을 추진하고, 현장 교원 점검단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뒤 하반기 개선된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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