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참가자 모집

  • 격포 채석강 등 지질명소,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감상…총 11회차 운영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지오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Sunset Geotourism)’ 프로그램 참가자를 이달부터 모집·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채석강, 적벽강, 위도 등을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서해안의 독특한 지질경관과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지오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11회차로 운영된다.

특히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월 내변산 산악 트레킹과 해수찜 체험 △5~6월 오디 체험과 채석강 트레킹 △7~8월 서해안 갯벌 체험과 적벽강 밤마실 △9~10월 변산 마실길 트레킹 △11월 고슴도치 섬 위도 투어(대월습곡·치유의 숲)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기획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일정에 맞춰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 체험비와 식비를 포함해 1인 8만원으로, 숙박 객실 이용료는 별도다.

군 관계자는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와 우수한 지질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질공원과 국립공원이 협력해 지역 주민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질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 15개소 신규 지정 추진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은 2026년 깨끗한 축산농장 15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인증 제도로, 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관리하고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위생적이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유지해 환경친화적 축산업을 실천하는 농가에게 부여된다.

군은 현재까지 총 160개소(한육우 52개소, 돼지 12개소, 닭 76개소, 오리 20개소)의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15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75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가축사육업 등)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은 농가로 축사 바닥과 분뇨처리시설 관리 상태, 가축분뇨 관리 상태, 악취 발생 여부, 축사 주변 환경 및 경관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축종별 평가표 기준 총점 70점 이상(가점 포함)을 받고 기본요건 확인사항을 모두 충족하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다.

군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에 대해 정부 및 군에서 추진하는 축산업 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해 축산농가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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