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26일 선봬

  • 마이데이터 연동 후…KB스타뱅킹서 여러 금융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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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오는 26일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다른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은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조건 충족 시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고, 신청 고객에 대해 KB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 점검한다.
 
더불어 신청 결과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금리 인하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거절 사유를 분석해 안내하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한다. 이후 신용 상태가 개선되면 다시 자동으로 재신청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금리 인하 기회를 지속 관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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