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요르단, 베트남산 제품의 수출 거점 설치 제안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베트남의 팜 민 찐 총리는 3일, 요르단의 마젠 카디 하원 의장과 하노이에서 회담을 갖고, 베트남으로부터 중동으로의 수출품을 취급하는 자유무역구역을 요르단에 설치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라오동 신문 전자판이 전했다.
 
카디 의장은 농업 생산, 의료, 제약, 방산, 사이버 안전, 할랄, 과학 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유무역구역 설치 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서 공동 사업체 설립을 제안했다.

팜 민 찐 총리는 요르단에 충분한 품질의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기업을 환영하며, 염수 침투 방지를 위해 산호초를 활용하는 현지 기술을 베트남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대표단의 상호 파견을 강화함과 동시에 서로의 수도에 상주 대표 사무소를 설치하고, 정치 대화를 개최하며, 경제 협력 작업 그룹을 구성하고, 비자 면제·투자 보호, 이중 과세 방지 등 협력 합의를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의했다.
 
무역액을 2030년까지 5억 달러(약 780억 엔), 2035년까지 10억 달러로 확대하고, 서로 강점을 가진 상품에 대한 시장 개방을 촉진하며, 식량 안보와 할랄 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