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스파트립'이 뜬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북적'

  • 여행·스파·운동 동시에 즐기는 'Spa+Trip' 새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

  • 충남 아산에 위치… 뛰어난 접근성·풍부한 주변 관광 자원 덕에 인기

국민보양온천으로 잘 알려진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트립의 성지로 꼽힌다 사진파라다이스
국민보양온천으로 잘 알려진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트립 성지로 꼽힌다. [사진=파라다이스]
 
22년 만에 찾아온 가장 추운 겨울, 매서운 한파 속에서 따뜻함과 치유를 동시에 즐기는 '스파트립(Spa+Trip)'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파트립의 핵심은 휴식과 치유의 공존에 있다. 겨울철 쌀쌀한 공기를 맞으며 따뜻한 노천탕에 몸을 담그는 경험은 그 자체로 이색적이다. 여기에 혈액순환 개선과 피로 해소 등 온천 본연의 효능까지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최근 스파의 영역은 단순히 '몸을 담그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정적인 휴식을 넘어 신체 활동을 더한 '동적 웰니스'로 진화하는 추세다. 러닝 스파, 아쿠아 테라피 등 건강 관리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여행과 스파, 운동을 동시에 즐기려는 여행객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보양온천으로 잘 알려진 충남 아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트립 성지로 꼽힌다. 동양 4대 유황온천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유황 성분 함량이 높은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식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한 실내 바데풀과 10개 넘는 테마탕을 갖춰 휴식과 치유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팬데믹 이후인 2023년부터 방문객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간 입장객 수는 40만명에 육박했다. 특히 한파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1월 기준 입장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지난달 31일과 2월 1일에는 전년 2월 첫 주말 대비 20.4% 늘어난 약 6000명이 몰리기도 했다.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주변 관광 자원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인기에 힘을 보탠다. 서울에서 약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외암민속마을(아산) △개심사·해미읍성(서산) △수덕사·덕산온천·예당호 출렁다리(예산) 등 역사·문화 명소가 즐비하다. 온천욕과 전통문화 탐방, 지역 맛집 투어를 묶어 1박 2일 코스를 짜기에 제격이다. 아울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엔 최대 여섯 명까지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 '캐빈 파크'가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3일 본지에 "최근 웰니스 트렌드를 앞세운 온천 여행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온천의 치유 효능에 체험과 활동을 접합한 새로운 스파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온천·여행·지역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파트립'을 핵심 콘텐츠로 삼아 사계절 내내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웰니스 스파 리조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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