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찬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굿바이 YG, 2013~2025. 신세 많이 졌다"며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1월 YG는 "악뮤는 고민 끝에 새로운 길에 도전해보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함께한 시간 동안 놀라운 음악과 감동을 선물해준 악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YG에 따르면 악뮤는 6개월 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만난 자리에서 소속사를 떠나 독립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양 총괄은 악뮤를 독려하고 응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악뮤는 지난 2013년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우승 이후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200%',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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