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인연합회, '제8회 강원경제인연합대회'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더 큰 도약" 결의

  • △ 28일 뉴동해관광호텔서 500여 명 운집... 김진태 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등 참석 △ 전억찬 회장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 관철... 도민 위한 책임 다할 것" 강조 △ 태평성시도 염원 담아... 민화 작품(책표지) 및 시·군 장기자랑으로 화합 다져

제8회 강원경제인연합대회 사진이동원 기자
제8회 강원경제인연합대회. [사진=이동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와 번영을 염원하는 경제인들의 축제, '제8회 강원경제인연합대회'가 지난 28일 뉴동해관광호텔 3층 조선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FGI 강원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FGI 동해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민귀희 동해시의장, 심연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강원도 내 경제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새 시대,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경제인, 3차 개정 특례법안 통과 강력 촉구
제8회 강원경제인연합대회 사진이동원 기자
제8회 강원경제인연합대회. [사진=이동원 기자]

이번 대회는 특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 특례법안의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전억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강원특별법 3차 개정 특례법안을 반드시 우리 손으로 관철시켜야 한다"고 역설하며,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정치와 종교를 초월한 NGO 경제 조직체로서 오직 도민이 잘사는 강원도를 위해 강원 경제의 지킴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달려가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대회는 1부 공식 행사와 2부 만찬 및 화합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에 이어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경제인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강원경제인상 시상이 이루어졌다. 강원도지사 표창에는 권우진 강원경제인연합회 회원이사를 비롯해 윤종대 동해경제인연합회 상임고문, 전총규 동해경제인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특별자치도의장 표창, 동해시장 표창, 동해시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 다양한 시상이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들을 격려했다. 특히 강원경제인상 대상은 백두조경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장우덕, 최우수상은 세종세무법인 대표이사 최영상, 우수상은 신풍냉면 대표 박정원에게 돌아갔다. 특별공로상으로는 최승준 정선군수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로운 도약 염원 담은 예술 작품과 화합의 장

대회장 입구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새 시대, 더 큰 도약'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태평성시도(太平城市圖) 작품과 대한명인 소풍 김남희 화백의 오색민화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도시의 번성하고 화려한 모습과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상을 그려낸 태평성시도는 새로운 도시에 대한 염원과 이상적인 사회를 향한 강원 경제인들의 바람을 표현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심규언 동해시장, 민귀희 동해시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강원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후 케이크 절단식과 건배사, 기념 촬영으로 1부 일정을 마무리했다.
 
2부 만찬 시간에는 시·군별 장기자랑과 함께 푸짐한 시상 및 경품 추첨 행사가 펼쳐져 참가자들이 하나 되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2007년 동해경제인연합회 창립을 시작으로, 2010년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 창립 대회를 거치며 굳건히 강원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이번 대회는 강원 경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경제인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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