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의 금융규제대응분야는 자율규제에서 공적규제로 전환중인 가상자산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지털자산대응팀, 가상자산 형사대응팀 등 세부분야별 전담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응팀의 경쟁력은 금융·증권 관련 송무 경력을 보유한 판·검사 출신 변호사부터 금융회사에 자문을 수행한 금융전문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에 재직하면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은 변호사 등 정부와 유관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한 전문 인력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시스템에 있다.
대응팀은 최근 최원우 전 금융감독원 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최 고문은 금융감독원에서 29년간 근무하며 자산운용검사국 및 금융투자검사국 국장을 맡아 자산운용사, 증권사, 신탁사, 신용평가사 등 금융투자업권 전반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를 총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특히 동양 사태,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 등 중요 금융사건의 책임자로 감독 실무를 주도했다.
금융규제대응과 관련해서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인 김도형(사법연수원 34기)대표변호사와 금감원 제재면책 심의위원회 위원 및 한국예탁결제원 글로벌사업자문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최진숙(28기)변호사가 진두지휘한다. 진무성(33기)·마성한(38기)·이은경(38기)·안주현(39기)·이규철(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와 금융보안원 초대원장 김영린 고문, 한국ESG기준원 부원장을 역임한 윤기준 고문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대응팀은 금융사 제재 대응 건에서 △A사 미공개정보이용행위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에서 금감원 조사 △증권선물위원회 진술 및 검찰수사 대응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금융 수사, 소송 및 분쟁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1,600억원대 경남마산로봇랜드 개발 관련 정산금 청구 사건 △5,700억원대 육류담보대출(미트론) 사기 관련 금융기관간 민사 사건, △라임펀드, 호주 부동산 펀드, 독일 헤리티지펀드,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등 각종 사모펀드 소송 등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대응팀은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규제 전반에 대한 종합 법률서비스 제공 역량도 갖췄다.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왔고, 혁신산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당국의 규제대응까지 포괄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자문 및 소송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김도형 대표변호사는 "책무구조도 작성 등을 의무화하는 등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를 상시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 최근 금융규제의 흐름"이라며 "바른은 금융규제 관련 최근 변화에 맞춰 고객사들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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