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원인, 특징, 발생단계, 증상 등을 설명하고 올바른 작업자세, 작업환경 개선 방안 등 근로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제공했다.
또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23개 부서에 대해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작업장의 작업 동작, 작업 도구, 작업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근골격계질환 발생 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해 문제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교육과 조사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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