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로 미래의 인재를 코칭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건 책나무가 전국 가맹 500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2009년 대구에서 출발한 ‘책나무’가 2023년부터 본격적인 수도권 및 전국 가맹 사업을 확장하면서 200호점을 돌파했으며, 이후 불과 2년 만에 500호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2022년 베트남 호찌민에 책나무 해외 1호점이 열렸다. 책나무 프로그램이 도입되는 BIS HCMC는 베트남 호찌민에 있으며, 호찌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명문으로 손꼽히는 영국계 국제학교다.
이 학교의 재단인 A Nord Anglia는 미국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학교를 운영 중인 대형 교육재단이다.
책나무는 이번 500호점 돌파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책나무의 교육 철학과 창업 모델의 우수성이 객관적인 성과로 입증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책나무는 16년 간 폐업률 1%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AI 기반 독서 코칭 시스템과 차별화된 문해력 중심 교육 콘텐츠로 창업자와 학부모 양측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책나무의 이명주 대표와 박경담 대표는 “이 모든 성과는 변함없이 책나무를 지켜주시고, 따뜻한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전국 원장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다”며 “책나무 교육을 믿고 자녀들을 보내주신 학부모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서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교육 품질 향상을 통해 교육 창업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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