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취임 3주년 취약계층 보듬고 전방위 소통의 장에 나섰다.

  •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급식봉사 및 소통의 시간 가져

조현일 경산시장이 경산시 자원봉사단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이 경산시 자원봉사단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이 취약 계층을 비롯한 시민들과의 전방위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산시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경산시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 활동과 함께 소통의 장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원봉사단 10여 명과 함께 복지관 이용인 100여 명에게 정성을 담아 급식 배식 봉사를 하면서 한 분 한 분 안부를 확인했으며, 이어서 복지관 이용인, 자원봉사자, 종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져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통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들이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내일의 희망을 키워 나가도록 세심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8년 7월 개관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 인원 373명으로 재활 상담, 평생교육, 작업 재활, 직원 훈련 등 6개 분야 30개 사업 1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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