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림바 리조트, 인도네시아 전통요리 '리즈타펠 디너' 출시

[사진=아야나 림바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가 인도네시아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공되는 요리인 리즈타펠 디너(Rijstaffel Dinner)을 새롭게 선보였다.

리즈타펠 디너(Rijstaffel Dinner)는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앉아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요리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게 마련됐다.

이 요리는 림바 카바나 풀(the RIMBA Cabana Pool) 근처의 버드케이지 카바나(the comfortable birdcage cabanas)에서 제공된다.

리즈타펠 디너는 커리와 샐러드에서부터 수프, 사테, 바나나 잎 안에 구어진 생선, 밥과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인도네시안 지역음식이 끊임없이 제공된다. 이 요리는 1인당 Rp900,000++(한화 7만8000원)이다.

모든 고객에게는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야자나무 잎 원고인 론타 위에 고객의 손 글씨 메뉴가 새겨진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야나 림바 관계자는 “리즈타펠 디너는 여러 명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요리이지만, 두 사람이 이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가 가능하다”며, “이번 기회에 인도네시아 전통요리를 보다 많은 한국고객들이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