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킬러의 무한 액션 '한나' 개봉전 온라인 최고 기대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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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16세 소녀 킬러의 액션이 돋보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한나’가 개봉 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영화 수입 배급사 측에 따르면 ‘한나’의 실감나는 액션에 영화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한나’의 예고편이 단독 공개되자 8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24일 다음의 실시간 개봉 예정작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개봉 예정 기대작 가운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한나’의 본 예고편과 60초 영상, 2분 탈출 영상 등을 통해 영화의 충격적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 스피디한 화면 전개에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풍광과 영상에 시선을 뺐기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감독은 그녀를 킬러로 만들었지만, 관객은 그녀를 스타로 만들었다’ ‘본시리즈 무술감독이 액션을 맡았군. 대박 기대’ ‘예고편만 봐도 긴장된다. 아이처럼 엉엉 울다가 갑자기 킬러로…비밀병기 한나의 킬러스토리를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할리우드의 차세대 액션 히로인 시얼샤 로넌의 고난도 액션과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 등이 함께한 ‘한나’는 다음달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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