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훈 부총리 지하철 내 와이파이 5G 전환 등 개선 방안 통신 3사와 논의
    배경훈 부총리 "지하철 내 와이파이 5G 전환 등 개선 방안 통신 3사와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하철 내 와이파이 업그레이드를 위해 5G 전환 등 개선 방안을 통신 3사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국회 부처 대상 종합감사에서 “현재 대부분의 지하철 와이파이는 LTE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비가 노후화돼 5G 기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며 “과기정통부 차원에서도 관련 문제를 챙기고 통신 3사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실제 지하철 이용자가 체감하는 와이파 2025-10-29 10:52
  • 배경훈 부총리 공공 정보 거버넌스 재정비수립할 것
    배경훈 부총리 "공공 정보 거버넌스 재정비수립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공공 정보시스템 거버넌스를 재정비하고 클라우드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29일 국회 부처 대상 종합감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민 생활의 핵심 인프라인 행정정보 체계가 부처 간 분산 관리된 구조적 문제”라며 “정보통신부 해체 이후 행정안전부 등으로 흩어진 기능을 부총리급에서 재정립하고, 민간 역량을 활용한 공공 클라우드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고 짚었다. 배경훈 부 2025-10-29 10:47
  • 한미, 기술번영 MOU 체결… AI·양자 등 핵심기술 협력 확대
    한미, '기술번영 MOU' 체결… AI·양자 등 핵심기술 협력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미국 백악관과 '한미 기술번영 MOU(Technology Prosperity Deal, TPD)'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간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로, 배경훈 부총리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양국 정부를 대표해 서명한다. 한미 양국은 1992년 과학기술협정을 시작으로 원자력·우주 협정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최근 AI(인공지능), 양자, 합성생물학 등 핵심신흥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국은 기술 2025-10-29 10:16
  • 국가인공지능전략위, AI 시대 일자리 변화 대응 숙의 토론회 개최
    국가인공지능전략위, AI 시대 일자리 변화 대응 '숙의 토론회' 개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상근 부위원장 임문영)는 28일 서울스퀘어 16층 위원회 회의실에서 『AI전환과 일자리 변화 숙의 토론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AI 노출도가 높은 3개 직종(IT개발자, 방송작가, 변호사)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직종별로 각각 5차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 주제는 AI가 직무에 미치는 영향, 직군별 준비 필요 사항, 정부 지원 방안 등이다. 제1차 회의에서는 숙의 토론회 취지와 진행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회차별 2025-10-28 15:17
  • 과기정통부, 초기 AI 스타트업 투자 경진대회 착수
    과기정통부, 초기 AI 스타트업 투자 경진대회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음에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AI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8일 ‘모험·도전적 AI 스타트업 투자대상 발굴 경진대회’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매출·실적 중심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적 우수성과 비즈니스 모델의 독창성 등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결선 평가는 기술·혁신성 30%, 모험투자 적합성 30%, 시장·사업성 30%, 팀역량 10%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2025-10-28 15:05
  • 세계 석학들 미래 AI 발전의 핵심은 개방과 협력…LLM도 구식
    세계 석학들 "미래 AI 발전의 핵심은 개방과 협력"…"LLM도 구식" 세계 석학들이 미래 인공지능(AI)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개방과 협력’을 꼽았다. 오픈소스와 데이터 공유, 인재 교류를 통한 국제적 협력이 AI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를 열고, 최신 AI 연구 성과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AI 석학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AI는 더 이상 한 국가의 기술 경쟁이 아니라 전 지구적 협 2025-10-27 15:45
  • 과기정통부, 모바일코리아 2025 개최…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공유
    과기정통부, '모바일코리아 2025' 개최…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공유 글로벌 16개국이 모여 6G, 위성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한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모바일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을 포함한 60개 기관·기업의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6G, 위성통신 등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 기술·산업 동향을 교류한다. 행사는 GSMA, 삼성전자, EU 6G-IA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2025-10-27 11:00
  •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시스템·개인정보 배움터 정상 운영 재개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시스템·개인정보 배움터 정상 운영 재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시 중단됐던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시스템’과 ‘개인정보 배움터’가 27일 정상 복구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시스템’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지원,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영향평가 결과 관리, 개인정보 파일 관리 등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배움터’는 정보주체와 개인정보처리자가 온라인으로 교육을 수강하거나 현 2025-10-27 10:26
  • [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개인정보정책국 데이터안전정책과장 양수연 2025-10-27 10:11
  •  AI 프론티어 개척…과기정통부 ,세계 석학들과 글로벌 협력 논의
    "AI 프론티어 개척"…과기정통부 ,세계 석학들과 글로벌 협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를 2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 AI 연구역량을 결집한 ‘국가AI연구거점’과 글로벌 협력 허브인 ‘글로벌AI프론티어랩’이 주관, 국내외 AI 석학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와 향후 연구 방향, AI의 안전·신뢰 문제 등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세계적 AI 석학 얀 르쿤 교수가 ‘월드 모델 2025-10-27 10:10
  • 국가AI전략위, 오픈AI 만나…한국 AI 발전 논의
    국가AI전략위, 오픈AI 만나…한국 AI 발전 논의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위원회)가 오픈AI와 만나 한국AI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24일 위원회에 따르면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크리스리헤인 오픈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 책임자(CGAO)와 면담을 가지고 한국 AI 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면담은 위원회의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수립・추진 현황 소개에 이어 오픈AI 한국 AI 경제 청사진 보고서 설명으로 이어졌다. 리헤인 CGAO는 "위원회가 수립 중인 국가AI 전략인 '대한민국 AI액션플랜'에 해당 내용이 반영되길 바란다"고 2025-10-24 17:00
  • 개인정보위 소비자의 정보주체 권리 강화…제도 개선에 적극 대응
    개인정보위 "소비자의 정보주체 권리 강화…제도 개선에 적극 대응"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본인전송요구 확대 관련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과 인공지능(AI) 원본활용 특례 도입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소비자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우선 현재 개정절차가 진행 중인 본인전송분야 확대 관련 시행령 개정안 내용과 기대효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개정안은 현재 의료·통신분야로 한정되어있는 본인대상정보전송자 및 본인전송정보 범위를 전 분야로 확대는 한편, 2025-10-24 16:37
  • 배경훈 굿 AI로 신뢰 쌓아야…AI기본법 시행 앞두고 해킹 예방 강조
    배경훈 "굿 AI로 신뢰 쌓아야"…AI기본법 시행 앞두고 해킹 예방 강조 배경훈 장관은 23일 열린 AI 안전 관련 간담회에서 “AI를 통해 산업을 진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능과 속도에만 집중하다 보면 부정확한 데이터나 검증되지 않은 모델이 확산될 수 있다”며 “굿(Good) AI를 제대로 만들어야 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23일 분당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를 방문해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토론에서 “AI는 결국 신뢰가 생명”이라며 “성능 중심의 경쟁이 2025-10-23 18:10
  • 업무에 사용한 개인 e메일 빈틈이었는데...정부는 해킹 단속만 강화
    업무에 사용한 개인 e메일 빈틈이었는데...정부는 해킹 단속만 강화 국내 최대 보안기업인 ‘SK쉴더스’ 해킹 사건의 주범은 개인 메일 계정에 업무 자료를 보관해 해커의 침입 통로로 사용됐다는 점이다. 보안업계는 정부의 이번 해킹 종합 대책에 앞서 업무와 개인을 명확하게 분리하는 기업 문화 정립과 보안에 대한 인식 강화부터 먼저 챙길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 놓고 있다. 23일 보안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해킹 방지 대책을 놓고 "SK쉴더스 해킹의 경우 기술적으로 보안이 뚫려 기업 내부 자료들이 유출됐다기 보다 관리 체계, 기업 문화에 대한 문제가 사고를 키웠 2025-10-23 17:37
  • AI 개인정보 유출 위험 키운다…개인정보위, 사전예방 중심 정책 전환
    "AI 개인정보 유출 위험 키운다"…개인정보위, 사전예방 중심 정책 전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사후제재’ 중심이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후 처벌보다 사전 예방이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23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인정보위와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AI 심화 시대 사전예방 중심 개인정보보호 체계 마련’ 포럼에서 “최근 금융·통신 등 2025-10-23 17:20
  • 배경훈 부총리 AI 안전은 공존 사회의 첫걸음…AI안전연구소서 정책 방향 점검
    배경훈 부총리 "AI 안전은 공존 사회의 첫걸음"…AI안전연구소서 정책 방향 점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AI의 위험성과 남용성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우리나라가 미국·중국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역량으로 AI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23일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를 방문해 연구 현장을 점검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AI가 가진 위험성과 남용 가능성에 국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안전연구소가 국민이 신 2025-10-23 15:30
  • 과기정통부-OpenAI, AI 허브 협력 논의
    과기정통부-OpenAI, AI 허브 협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류제명 차관과 오픈AI 크리스 리헤인(Chris Lehane) 글로벌 대외협력 총괄이 만나 지난 1일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오픈AI가 발표한 ‘AI in South Korea–OpenAI’s Economic Blueprint(이하 블루프린트)’ 발표를 계기로 이뤄졌다. 리헤인 총괄은 ‘스타게이트’ 등 국가 단위 AI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글로벌 정책 책임자로, 한국 방문을 통해 블루프린트 주요 내용을 직접 브 2025-10-23 14:00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골프장에 과징금 2억 부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골프장에 과징금 2억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제2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한양컨트리클럽, 서울컨트리클럽 등 2개 사업자에 총 2억110만원 과징금과 2220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정명령과 공표명령, 개선권고도 함께 의결했다. 한양CC에는 과징금 1억4800만원과 과태료 1230만원을, 서울CC에는 과징금 5310만원, 과태료 990만원 등을 각각 부과했다. 골프장을 운영하는 양사는 골프장 회원으로부터 스팸문자를 수신했다는 민원 전화를 받고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다. 개인정보위 조 2025-10-2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