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독자 파운데이션 패자부활전 소식에…네카오·NC "재도전 안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진흥을 위해 재부활전 카드를 내밀었다. 예기치 못했던 네이버의 조건 미달로 당초 계획했던 경쟁 구도가 흔들리자, 탈락 기업과 신규 참여 기업을 다시 경쟁 구도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16일 AI 업계에 따르면 KT, 코난테크놀로지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1차 사업에 참여했던 주요 기업들이 정부가 주관하는 재부활전 참여 여부를 두고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다만 기업별로 판단은 엇갈리고 있으며, 참여를 결정 2026-01-16 15:35 -
개인정보위, '이노베이션 존' 신규 지정…국비지원 3억7000만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신규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기한은 3월 13일까지다. 이노베이션 존은 가명정보(개인을 식별하기 어렵게 가린 데이터)를 기업·연구기관이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만든 전용 환경이다. 제로 트러스트(기본 신뢰 없이 매번 검증하는 보안 원칙) 방식으로 운영된다. 4인 이상 전담 조직, 다중 인증(2단계 이상 로그인), 화면 녹화 등 통제 장치를 갖추도록 했다. 일반 연구공간보다 활용 범위가 넓다. 목적에 맞춰 가명처리 수준 2026-01-16 09:49 -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점수 상승…실제 서비스 일치율 여전히 낮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57.9점) 대비 상승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전반적인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하고 있는 처리방침을 평가해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인공지능, 플랫폼 등 신기술 발전과 함께 개인정보 처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2024년부터 도입됐 2026-01-16 09:26 -
과기정통부 "독자 AI 추가 공모, 특정 기업 배려 아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 추가 공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절대 특정 기업을 배려하거나 특정 기업을 위해 급조된 접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1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 결과' 발표에서 “정부가 보유한 GPU와 예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이 제약 속에서 최대한 많은 국내 AI 기업들이 GPU를 활용하고 기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2026-01-15 15:57 -
[속보] 독자 AI 정예팀 '패자부활' 포함 1곳 추가…내년 상반기 4파전 1차 단계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AI 컨소시엄이 정예팀에서 탈락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1곳을 추가로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최초 공모 참여 컨소시엄과 이번 평가에서 정예팀에 포함되지 않은 컨소시엄, 기타 역량 있는 기업까지 참여 기회를 열어 내년 상반기 총 4개 정예팀 경쟁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 선정되는 정예팀에는 GPU와 데이터 지원, ‘K-AI 기업’ 명칭 부여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기회가 제공되며, 정부는 행정 절차 2026-01-15 15:05 -
'국가대표AI' 네이버·NC AI 탈락…LG·SKT·업스테이지 2차 간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에서 탈락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15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독파모 프로젝트 1차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5개 정예팀 가운데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정예팀이 2차 단계로 진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 목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달성하고, 글로벌 AI 모델 의존으 2026-01-15 15:00 -
[속보] 국가대표AI, 1차 단계서 네이버클라우드·NC AI 컨소시엄 탈락 2026-01-15 15:00 -
AI·휴머노이드까지…과기정통부, 핵심기술 연구에 2342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등 올해 미래 핵심 기술 연구에 2342억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2342억원 규모의 '2026년도 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년도 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은 △융합원천연구 △고온초전도 △슈퍼컴퓨터 △과학기술AI △휴머노이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신규 사업은 4개로 209억원 규모다. 우선 핵심 원천 기술 확보를 중점 추진하는 융합원천연구에는 1272억원이 배정됐다. 2026-01-15 14:00 -
배경훈 부총리 "독파모 5개 기업 모두 '주목할 만한 AI' 모델 등재…큰 성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 기업의 모델이 모두 에포크(Epoch) AI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AI 모델'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배 부총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독파모 1차 단계 평가가 마무리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배 부총리는 "그동안 프롬 스크래치 등 이슈에 대해 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전문가 평가 기간이었다 " 2026-01-15 12:19 -
AI 학습 저작권 기준 놓고 문제 제기…"투명성·보상 체계 명확해야" 국가AI전략위원회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AI 행동계획’을 두고 AI 학습 과정에서 저작물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구조와 보상 기준의 불명확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 관련 협·단체는 정책 방향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데이터 활용 범위와 보상·투명성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서울스퀘어에서 개최한 ‘AI전략위원회-저작권 관련 협·단체 간담회’에서 저작권 협·단체로부터 우려섞인 목소리가 2026-01-15 11:44 -
방미통위, 엑스(X) '그록'에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 요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14일 성착취물·비동의 성적 이미지 확산 우려와 관련해 엑스(X·옛 트위터)의 인공지능(AI) 서비스 '그록(Grok)'에 대한 청소년 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는 그록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불법 행위가 촉발되지 않도록 엑스 측에 안전장치 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접근 제한과 관리 조치 등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내용을 회신해 달라고 통보했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현재 엑스는 한국 2026-01-14 17:21 -
과기정통부 '과학기술·AI로 대도약' 제시…출연연 AX·우주청 개편 시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026년 업무 핵심 키워드로 '과학기술·인공지능(AI)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제시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연구개발(R&D) 체질 개선을 위해 출연연구기관의 '기관 단위 AI 전환'을 주문하는 한편, 우주항공청의 조직 효율화를 위한 개편 가능성도 시사했다. 14일 과기정통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산하 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선 12일 열린 과학기술 분야 업무보고에서는 연구과제중 2026-01-14 17:09 -
K-AI 모델 1차 결과 초읽기…성낙호 네이버 총괄 "담담하게 결과 기다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선정 발표가 막바지에 들어갔다. 과기정통부가 한국형 소버린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내건 가운데 최종 평가 기준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도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14일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AI 기술 총괄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담담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길 바란 2026-01-14 16:18 -
배경훈 부총리 "2026년 과학기술 도약 원년…범부처 역량 모으는데 최선 다할 것"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26년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힘으로 더 크고 강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1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주최했다. 이 행사는 기존에 각각 개최하던 두 분야 신년인사회를 지난 2014년부터 통합해 연 행사다. 올해는 과학기술 및 2026-01-14 15:00 -
과기정통부, 2026년 ICT R&D 사업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도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ICT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6년 ICT R&D 신규 과제의 기획 의도와 기술적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과제 신청 절차와 준비 사항을 안내해 연구자들이 사업에 보다 체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ICT R&D 예산은 총 1조 678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0억원 증액됐다. 정부는 국가 인공지 2026-01-14 12:00 -
개인정보위, '교원그룹'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교원그룹에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교원그룹으로부터 비정상적인 트래픽 발생과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개인정보의 실제 유출 여부는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교원을 비롯해 교원구몬·교원라이프·교원투어·교원프라퍼티·교원헬스케어·교원스타트원·교원위즈 등 교원그 2026-01-13 17:43 -
AI 전력난 심화에 美 빅테크 SMR 구축 속도…국내도 논의 본격화 AI 연산량 증가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엄청나게 늘며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최대 화두로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이 현실로 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을 서두르며 국내 역시 관련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급이 약 36%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2027년 기준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전기 사용 신청량은 7343메가와트(MW)에 달하지만, 실제 공급 가능 물량은 4718MW에 그친다. 데이 2026-01-13 15:03 -
출연연, 'AI 전면 도입'… PBS 벗고 국가 대형 R&D로 체질 전환 '집중' 2026년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연구개발(R&D)에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고 국가적 대형 임무에 집중하는 체제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쪼개진 과제를 수주하던 '연구과제중심제도(PBS)'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연구 속도를 높이고 양자·SMR·첨단바이오 등 국가 차원의 대형 전략 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55개 소속·공공·유관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배 2026-01-1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