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AI의 기만?"…子 죽음 모른 채 '복제 인간'과 매일 통화하는 母 아들의 사망 사실을 모른 채 AI와 대화하는 노모의 사연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AI 기업 대표 장쩌웨이는 산둥성에 거주하는 가족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남성 A씨를 AI로 구현했다. A씨 사망 당시 80대 어머니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었고, 가족은 충격을 우려해 A씨의 부고를 알리지 않기로 했다. 고인의 아들은 아버지의 사진, 동영상, 사투리로 말하는 음성 녹음 파일 등을 제공해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2026-04-14 10:35:35
  • "韓, 인구 대비 AI 특허 수 1위…AI 도입률도 세계 최고" 미국 스탠퍼드대 사람 중심 인공지능 연구소(HAI)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AI 지수 2026 보고서’에서 대한민국이 주요 AI 지표 평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출시된 주목할 만한 AI 모델 수’ 부문에서 미국(50개), 중국(30개)에 이어 3위(5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4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캐나다·프랑스·영국(공동 4위, 각 1개) 등 주요 선진국을 앞선 성과다. 혁신 지표인 ‘인구 10만 명 2026-04-14 10:26:13
  • 퇴사자 데이터로 'AI 직원' 만들어 근무하게 한 中 기업 중국의 한 기업에서 퇴사한 직원의 데이터로 '인공지능(AI) 직원'을 만들어 근무하게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둥성에 있는 게임 회사는 퇴사한 인사(HR) 직원의 정보를 활용,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작업자'를 만들어 업무를 수행하게 했다. AI 직원의 프로필은 해당 직원의 동의 하에, 직접 업로드한 자료를 사용해 학습해 만들어졌다. AI 직원은 문의 응대, 약속 일정 관리, 파워포인트 제작, 스프레드시트 작 2026-04-14 09:36:39
  • 웹툰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성장 가속화 위해 리더십 체계 전면 개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리더십 개편에 나섰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책을 신설하고, 주요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채유기 전 한국 서비스 총괄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선임했다. 채 CPO는 한국·일본·북미 등 지역별로 운영되던 웹툰 프로덕트 조직을 통합 관리하며, 전사 프로덕트 전략 수립과 혁신을 총괄한다. 채 CPO는 영어 서비스 ‘웹툰’과 일본 ‘라인망가’의 프로덕트 운영을 이끈 바 있으며, 최근 2026-04-14 09:31:16
  • 네이버, '클립' 창작자 생태계 확장…플레이스 리뷰어도 크리에이터로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을 중심으로 창작자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넘어 실제 방문 경험을 기록하는 플레이스 리뷰어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며 콘텐츠 다양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MY플레이스의 로컬 리뷰와 클립을 연동해 장소 리뷰를 클립 콘텐츠로 확장하고, 이용자 취향 기반 탐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클립탭 구조를 개편하는 등 클립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플레이스 리뷰어의 ‘클립 크리에이터화’다. 이용 2026-04-14 09:30:35
  • 휴맥스모빌리티, 자율주행 택시 '인프라 허브' 맡는다 모빌리티 인프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택시 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지난 13일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개인택시연합회)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A2Z, 한국자동차연구원, 법무법인 세종, SK스피드메이트 등과 ‘K-자율주행택시 전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대비해, 전국 16만여 개인택시 면허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자율주행 택시 전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04-14 09:00:37
  • 뤼튼, 매출 471억원…전년 대비 15배 '폭발적 성장'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창립 5년 만에 외부감사 재무제표를 공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뤼튼은 14일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매출이 약 4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약 1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약 10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배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약 588억원으로 1.95배 늘어났다. 회사 측은 매출이 15배 성장하는 동안 손실 증가 폭은 2배에 못 미쳤다는 점에 주목했다. 플랫폼 투자와 사용자 확보 비용이 선행되는 정보기 2026-04-14 08:29:41
  • "국회도 AI로 일한다"…삼성SDS, 'AI 국회' 의정지원 플랫폼 공식 오픈 삼성SDS가 국회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AI 국회’ 구현에 나섰다. 삼성SDS는 14일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 국회)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을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은 국회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분석·작성까지 지원하는 국회 전용 생성형 AI 시스템으로, 우리나라 국회를 'AI 국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국회 내·외부 320개 기관과 연계해 구축한 데 2026-04-14 08:13:41
  • 카이스트, AI '시간 오류' 잡았다...의료·법률 분야 신뢰성↑ 카이스트(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황의종 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시간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활용해 거대언어모델(LLM)의 시간 추론 능력을 자동으로 평가·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공지능이 사용자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실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이 필수다. 그러나 기존 평가 방식은 단순 정답 일치 여부만 확인하거나 복잡한 시간 관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 2026-04-14 07:59:36
  • 규모 작을수록 AI 투자 회수 유리..."중소기업 인식개선 숙제"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인공지능(AI) 투자 자금 회수에 유리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플라스틱, 고무, 전기장비 등 제조업에서의 AI도입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은 1%에 불과해 중소기업 AI 도입 확산을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산업통상부가 최근 발표한 ‘산업디지털전환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업무에 도입·활용하고 있는 기업의 평균 투자 회수 기간은 19.3개월로 조사됐다. 이는 2025년 기준으로, 이미 A 2026-04-13 23:09:09
  • LG유플러스 유심 교체 첫날…"혼잡 없지만 개통 지연 발생" "유심을 교체했는데 현재 개통이 안 되는 상황이네요. 4~5번 휴대전화를 껐다가 켰는데도 개통이 안 되네요." 13일 LG유플러스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교체를 시작한 첫날 오전. 서울 강남구 LG유플러스 매장 앞에서 만난 48세 하상욱씨는 이같이 말했다. 하 씨는 "전산 오류로 개통이 지연된다고 안내받았다 "오래 기다릴 수 없어 일단 매장을 나왔고, 계속 개통이 안 되면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남구 또 다른 매장에서 만난 50세 정 씨 역시 하 씨와 같은 반 2026-04-13 16:23:40
  • 개인택시, 자율주행에 손 내밀었다…"배제 아닌 참여" 7개 기관과 협력 자율주행 기술 확산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개인택시업계가 산업 전환에 대비해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기존 운송사업자가 배제되는 방식이 아닌, 자율주행 생태계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전국개인택시연합회는 13일 서울 강남구 전국개인택시회관에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및 유관 기관 7곳과 ‘자율주행 시대 대응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A2Z, 휴맥스모빌리티, 한국자동차연구 2026-04-13 15:21:43
  • 4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협회(산기협)은 2026년 4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와 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기술 현장에 기여를 한 엔지니어를 선정해 부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포상제도다. 세메스는 삼성전자 산하 장비 제조기업이다. 현재 과기정통부로부터 2개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연구개발(R& 2026-04-13 12:00:00
  • 위메이드맥스 '나이트 크로우', 3년 누적 매출 7500억 돌파 위메이드맥스의 개발 자회사 매드엔진이 선보인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누적 매출 약 7500억 원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성과를 입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동남아 시장에서 마켓 매출 순위 TOP 10에 진입했으며, 최대 동시접속자 수 45만명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이용자 기반을 구축했다. 여기에 위메이드가 2026-04-13 10:48:26
  • [AI 랩]AI 사주 어디까지 왔나…"AI에 철학관보다 심화한 명리학 공부 시켰죠" 인공지능(AI) 사주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얼마나 정확한가’에 대한 질문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플롯 서비스를 담당하는 제성원 본부장은 운세의 본질은 ‘예측’이 아닌 ‘이해’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AI에 철학관 수준의 심화한 명리학 학습을 시켰기 때문에 이용자 질문을 잘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운세는 절대적인 정답을 맞히는 개념이라기보다 사용자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도구”라며 “플롯이 지향 2026-04-13 09:11:48
  • [AI 랩] MBTI 다음은 사주…AI 사주에 몰린 2030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업무에 사용하는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더 많이 쓰는 곳이 있다. 개인적인 심리상담부터 친구, 가족과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AI의 판단을 묻거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입력하고 사주를 보는 사람도 늘고 있다. 명리학을 꼼꼼하게 공부한 AI에 열광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한때 유행하던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를 지나 이제 다시 '사주'의 시대가 왔다. 예전엔 사람을 설명할 때 네 글자면 충분했다. ENFP, ISTJ 같은 알파벳 몇 개로 성격을 정리하던 게 유행 2026-04-13 09:11:30
  • 우주에서 송출하는 4K 생중계…아르테미스 2호, '레이저광통신 시대' 열었다 반세기 만에 달을 향해 떠난 아르테미스 2호가 10일간 여정을 마치고 귀환한 가운데, 달에서 촬영한 4K 영상을 지구로 전송한 '레이저 광통신'이 핵심 성과로 떠올랐다. 전파 통신 한계를 넘는 차세대 우주 통신 기술이 실제 임무에서 검증됐다는 평가다. 12일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 7분, 아르테미스 2호를 타고 지구를 떠난 우주비행사 레이드 와이즈먼,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코, 제러미 한센 등 4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태평양 해상에 착수했다. 2026-04-12 15:46:01
  • GIST, 풍력·열에너지 연구센터 동시 출범...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에너지 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 대응을 위해 차세대에너지연구소 산하에 ‘풍력 연구센터’와 ‘열에너지 활용기술 연구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연구센터는 풍력과 열에너지 분야 핵심 기술 확보와 함께,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평가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풍력 연구센터는 △풍력터빈 통합설계와 성능해석 △드론 기반 설비 점검 △발전단지 제어 및 수명 예측(PHM) △발전량 예측 등 풍력발전 전 주기 기술 개 2026-04-12 14: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