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지식재산권 침해'…지상파 3사, 오픈AI 상대 소송 제기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방송 3사)는 23일 오픈AI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중단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오픈AI에서 개발하고 상업적으로 운영 중인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학습에 지상파 3사 방송 3사 뉴스콘텐츠를 무단 활용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방송 3사가 글로벌 AI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첫 번째 소송이다. 한국방송협회는 "방송3사는 자사의 핵심 자산이자 성과에 해당하는 뉴스콘텐츠를 대량으로 무단 이용하고 서비스에 노출하고 있기에 이번 소송을 통해 지식재산권 2026-02-23 15:57:18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등록 100만 돌파…해외 비중 70%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사전 등록자가 열흘 만에 100만 명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목표 달성에 따라 정식 출시 후 보상 지급도 확정됐다. 참여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0개와 소울팩(캐릭터 성장 재료 묶음) 등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사전 등록자의 약 70%는 해외 이용자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의 장르 확장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대전과 캐주얼 2026-02-23 15:47:41
  • 넥슨, 회장직 신설해 개발·경영 분리…"글로벌 도약 승부수" 넥슨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회장직을 신설하고 최상위 의사결정 권한을 ‘게임 개발’에 맞췄다. 회장이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다르다. 회장이 개발 의사결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경영 사안은 이정헌 최고경영자(CEO)가 맡는다. 23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회장직을 신설하고 엠바크 스튜디오 창업자 겸 CEO인 패트릭 쇠더룬드를 선임했다. 넥슨은 회장 역할을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창작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으로 규정했다. 2026-02-23 15:32:39
  • 비마이프렌즈-드림어스, 팬덤·음악 IP 밸류체인 통합해 글로벌 시장 공략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와 음악플랫폼 플로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팬덤 생태계와 음악 지식재산권(IP)을 통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양사는 23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슈퍼팬 비즈니스 생태계' 비전과 중장기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비마이프렌즈는 드림어스컴퍼니를 550억원에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인수의 전략적 의미와 시너지 구조, 글로 2026-02-23 14:31:56
  • [전문가기고] 인공지능 기본법, 이제 '파인튜닝'의 시간이다 2025년 1월 제정된 인공지능 기본법이 1년여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지난달 시행되었다.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의 결단 덕에 과태료 부과 등 핵심적인 사항이 최소 1년 이상 유예되어 다행히 현장에 극심한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피해 가는 모양새다. 하지만 여전히 고영향 AI의 정의가 모호하다거나 특정 사안에 대한 규율이 빠졌다는 주장 등이 이어지고 있어 혼란이 여전한 것 또한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이것이 사실 예정된 혼란이라는 점이다. 포괄적 인공지능법을 전면 시행하는 나라는 우리나 2026-02-23 13:46:00
  • SK스퀘어, 美 AI 설루션 기업 해머스페이스 투자 집행 SK스퀘어는 해외 투자법인 'TGC스퀘어'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 병목(Bottleneck) 해소 설루션을 보유한 미국 회사 해머스페이스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성장성이 큰 미국 및 일본 AI·반도체 기술 기업 총 7곳에 누적 약 300억원의 투자를 마쳤다. 앞으로 관련 영역의 유망 기업에 총 1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SK스퀘어가 이번에 투자한 해머스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자동화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플랫폼 회사다. 데이터 오케스 2026-02-23 10:34:38
  • 이스트소프트 '페르소 AI' 가입자 46만명 돌파 …90% 해외서 유입 이스트소프트는 인공지능(AI) 더빙·AI 휴먼 영상 생성 플랫폼 ‘페르소 AI’의 누적 가입자 수가 46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입자의 90%가 북미·유럽 등 해외에서 발생해, 서비스가 사실상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성장과 함께 수요 구조도 바뀌었다. 초기에는 한국어-영어 더빙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영어-프랑스어·영어-스페인어 등 다국어 간 더빙 비중이 커졌다. 회사는 일본어·스페인어 시장에서 잠재 수요도 확인해 글로벌 공략을 더 정교화 2026-02-23 09:37:43
  • 크래프톤, CAIO 신설…이강욱 AI본부장 선임 크래프톤은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AI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CAIO는 크래프톤의 인공지능(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총괄한다. 이번 인사는 게임 AI 연구개발 체계를 고도화하고 원천 기술 기반의 중장기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 신임 CAIO가 연구 실적과 프로젝트 운영 경험, 실행 리더십을 함께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 신임 CAIO는 딥러닝(인공신경망 기반 학습), 머신러닝(데이터 기반 학습·예측) 등 AI 전반을 연구해 왔고, 2022년부터 크래 2026-02-23 09:30:27
  • LG유플러스, MWC26서 '익시오 프로' 공개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AI 통화 앱 ‘익시오(ixi-O)’의 고도화 버전인 ‘익시오 프로(ixi-O Pro)’를 공개한다. 단순 통화 기록을 넘어 이용자의 맥락을 이해하는 초개인화 AI 콜 에이전트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2일 현지에서 개막하는 MWC26 전시를 통해 미래형 AI 비서 서비스 ‘익시오 프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익시오 프로는 통화·문자·일정 등 일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선제 2026-02-23 09:27:06
  • 급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책은 '원전'… 한수원, AI 로봇 도입 전면 확산 인공지능(AI) 산업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현장에 AI 로봇을 확대 도입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22일 한수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원전 로봇연구센터’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연구전문기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현장 맞춤형 AI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요를 반영한 신규 기술 개발과 성능·품질 검증 체계 마련, 유지보수 및 성능 개선 관리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02-23 07:52:47
  • AI 기본법 시행 한 달…플랫폼업계, 생성물 표시 의무 본격화 인공지능(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 시행 한 달을 맞아 국내 플랫폼 업계가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생성물 표시 기능을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 생성 콘텐츠(UGC) 영역에서 AI로 제작된 이미지·텍스트 등에 대한 워터마크를 적용하고 있다. 향후에는 네이버 쇼핑 등 커머스 부문까지 범위를 넓혀, 판매 콘텐츠와 광고 소재에 대해서도 AI 생성 여부를 명확히 2026-02-22 14:07:26
  • SKT·KT·LG유플, MWC 2026서 '풀스택 AI' 경쟁력 총출동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26’에 국내 통신 3사가 총출동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각각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인프라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세계에 공개한다. SKT은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제는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SKT의 AI’다. SKT은 지난해 울산에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2026-02-22 14:06:52
  • IITP, AX 중심 조직 전면 재편… AI·피지컬AI 4대 축 강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조직 기능을 전면 재편했다. IITP는 20일 기존 인공지능(AI)·AI 반도체 중심이던 조직 체계를 △AI △AI반도체 △AX융합 △피지컬AI 등 4대 분야로 확대·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AI 연구개발(R&D) 기획과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AI 선도국 도약’ 목표에 맞춰 범용인공지능(AGI), 초지능(ASI) 등 차세대 AI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AI기술팀의 기능도 보강했다. 기존 디지털사회혁신팀은 AI안 2026-02-22 12:00:00
  • SKT, AI 인프라·모델·서비스 '풀스택 AI'로 MWC26 무대 나선다 SK텔레콤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6에 참가,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 처음으로 총출동시킨다. SKT는 MWC 2026에서 약 992㎡(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3홀 중앙에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의 주제를 ‘AI 포 인피니티 포시빌리티스(AI for Infinite Possibilities)’로 정하고, 통신으로 업그레이드되는 2026-02-22 11:00:50
  • LG AI연구원·SKT·업스테이지 이어 모티프도 가세…K-AI 경쟁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추가 공모에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가 최종 선정됐다. 20일 과기정통부는 서울정부청사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모티프 정예팀이 독파모 추가 공모 최종 정예팀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컨소시엄에 지원한 트릴리온랩스와 모티프 모두 기술력이 뛰어났다"면서도 "모티프는 독자 아키텍처 설계 경험과 제한된 환경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성 2026-02-20 17:29:54
  • 모티프, K-AI 정예팀 합류…"독자 설계로 승부볼 것"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모티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정예팀에 합류했다고 20일 밝혔다. 모티프는 외산 오픈소스 모델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독자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기존 트랜스포머 구조를 그대로 활용하는 대신, 자체 개발한 그룹별 차등 어텐션(GDA)과 새 활성화 구조(PolyNorm GLU) 등 새로운 아키텍처와 학습 방법론을 적용해 모델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공개한 'Motif-2-1 2026-02-20 17:15:52
  • 엠게임, 2025년 매출 917억원·영업익 176억원…4년 연속 최대 매출 엠게임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1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늘며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36.7% 증가했다. 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장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확대가 꼽혔다. 회사는 “중국과 북미·유럽 등에서 성과가 이어진 가운데, 2024년 11월 출시된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신규 매출도 더해졌다”고 설 2026-02-20 16:56:31
  • 넥슨, 회장직 신설…패트릭 쇠더룬드 선임해 '투톱' 체제 구축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운영 경험을 갖춘 베테랑 제작 리더를 선임했다. 이정헌 대표가 경영 실행을 맡고, 회장이 장기 전략과 개발 방식 전반을 총괄하는 ‘투톱’ 구조를 공식화한 것이다. 넥슨은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트릭 쇠더룬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사 효력은 즉시 발생한다. 쇠더룬드 회장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다. 엠바크 CEO직은 계속 유지한다. 쇠더룬드 회장은 20년 이상 게 2026-02-20 16: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