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2회' 민복기, 임지은과 정희태에게 책임 물으려 긴급이사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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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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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2회[사진=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2회가 예고됐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2회에서는 긴급이사회를 소집하는 덕수(민복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호(지은성)의 보고로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이 삼영 식품에 미성제과를 매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덕수는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둘에게 책임을 물으려 한다.

또 미성 매각 소식을 들은 민규(김명수)는 일란에게 취소할 것을 요구하며 계옥(이주실)이 쓰러진 당일 둘을 목격했음을 알린다.

한편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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