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파이어아이, APT방어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차세대 위협 방어 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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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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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인텔리전스’, ‘전문성’을 통한 통합솔루션 제공

[사진제공=파이어아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파이어아이는 악성코드 및 제로데이 공격, 지능형지속위협(APT)을 사용하는 지능화된 표적 공격을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 업계 리더로 차세대 위협 방어(NGTP) 기술 선도업체다.

최근 발표된 파이어아이 지능형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가 심각한 보안 위협에 휩싸여 있다. 보고서에서 한국은 사이버 위협 노출 관련 순위 중 3개 분야에서 1위에 등극하고, APT 노출률에 있어서 글로벌 평균을 2배로 상회하는등 국내 인터넷 인프라 보안의 현 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는 국내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가 공격 그룹의 전초지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중요한 지표다. 아시아지역에서 악성코드 위협에 가장 많이 노출된 국가 역시 한국이었다.

이처럼 열악한 인프라 보안 환경에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파이어아이는 공격에 사용된 도구인 악성코드만 분석하지 말고 공격자를 찾아야 앞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기존에 보안 기술을 고수하는 태도를 버리고 새로운 대응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계속해서 새로운 사이버 공격 주체가 등장하며 사이버 공격에 대한 진입 장벽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보안 구조를 대체하는 기술과 전문가, 인텔리전스 삼박자를 갖춘 사이버 위협 방어 프로세스를 체계화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파이어아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기술, 인텔리전스와 축적된 전문성을 통합하여 67 개국의 2700여 고객들로 구성된 파이어아이 글로벌 방어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있다. 파이어아이는악성코드와 같은 공격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누가 무슨 목적으로 공격하는지 분석하고 대응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

세계 900만개 이상의 MVX로 모이는 실시간 인텔리전스와 함께 침해 대응 전문가 집단인 맨디언트의 전문지식과 조사능력을 활용하여 APT 공격자들을 추적하는 것이 파이어아이만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일반적으로 공격 인지에서 대응까지 8개월 이상이 소요되지만 파이어아이는 기술, 인텔리전스, 전문성 등 3박자의 보안 요소를통합해 수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전 세계의 중요한 정보가 모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연방정부 기관 최대규모 5군데 중 4곳이 파이어아이의 보안솔루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 되는 전세계 증권거래소 최대 규모 2군데 중 1곳도 파이어아이를 선택했다. APT 분야 전 세계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파이어아이는 APT 보안업계 전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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