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글로벌 서비스드 레지던스 ‘시타딘 해운대 부산’에 투자자 관심 급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1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부산은 국제회의 개최 세계 15위, 아시아 5위로 국내외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바이어들이 무척 많은 지역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게임쇼, 부산모토쇼 등 컨벤션 산업의 중심지로도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부산에 관광객은 물론 바이어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세워진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593-10번지 일대에 지하 5층부터 지상 42층 규모로 들어서는 초대형 수익형 서비스드 레지던스인 ‘시타딘 해운대 부산(Citidines Haeundae Busan)은 세계 최대 글로벌 서비스드 레지던스 운영사인 ‘더 에스코트 리미티드(The Ascott Limited)’가 운영사로 결정되어 더욱 이목을 끈다.

더 에스코트 리미티드는 싱가포르 최대의 부동산 투자회사이자 서비스드 레지던스 개발회사인 캐피탈랜드의 자회사로, 전 세계 24개국 88개 도시에 약 3만 7000여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World’s Leading Serviced Apartment Brand’로 선정됐고, 2014년 ‘Business Traveller Asia-Pacific Awards 2014’에서 ‘Best Serviced Residence Brand’를 수상하는 등 그 능력을 이미 인정 받았다. 현재 서울의 ‘서머셋 팰리스 서울(Somerset Palace Seoul)’을 2005년부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거와 업무, 식음료 등의 호텔 서비스를 결합해 각종 업무 관련 서비스 시설은 물론 청소, 세탁, 프론트데스크, 수영장 등 호텔 급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7층부터 42층까지 총 19개의 콘셉트를 지닌 A~S 타입의 숙박시설 477실이 공급된다. 초고층 건물인 만큼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하며, 주방이나 세탁시설은 모두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지하 5층부터 지하 1층(일부)에는 총 441대가 주차 가능한 대규모 주차시설이 마련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클리닉 등 108실의 상가가, 지상 3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CGV 영화관이 자리한다.

더불어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 요트경기장, 장산, 해운대 온천, 광안대교, 솔밭예술마을 등 부산 대표 관광지들이 가까워 관광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분양관계자는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 객실 가동률을 최대로 끌어올려 수익을 극대화한다. 또한 분양계약 후 소유자 본인이 자가 소유의 객실을 임대 계약한 후 수익을 배당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공실이나 중개료, 시설유지비 등 일반 임대사업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과 수고를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정수익률 최대 11% 2년 보장 및 수익증서 발급, 중도금 이자지원 7%, 선납할인 7% 등 다양한 분양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적절한 투자처 찾고 있거나 노후자금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2015년 준공이 완료된다. 분양사무소는 현장 2층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amuette.co.kr)나 전화(051-731-6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