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고 장터 앱 ‘번개장터’,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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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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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퀵켓]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중고 장터 앱 ‘번개장터’를 서비스하는 퀵켓(대표 장원귀)은 업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현재까지 누적 상품 수 2000만여 개를 기록 중인 모바일 1위 중고 장터 앱으로 일 4만여 건의 신규 판매 글들이 게시되고 있다.

최근 번개장터는 서비스 내 당일 특송 퀵서비스인 ‘번개퀵’ 기능을 추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번개퀵’ 서비스는 다양한 차종(오토바이, 다마스, 라보, 봉고, 1톤 트럭 등)으로 다양한 부피의 물건들을 일반 이용자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원귀 대표는 “500만 다운로드라는 수치는 모바일로 중고 물품을 사고 판매하는 일이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증거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번개장터는 지난해 11월에 네이버에 지분 51%를 매각해 성공적인 벤처인수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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