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cm 초미니 드론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테러·자연재해 다방면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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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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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cm 초미니 드론/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7cm 초미니 드론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첨단기술 개발업체 싸이픽 웍스가 초미니 드론 포켓 플라이어를 개발·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켓 플라이어는 17cm 크기의 초미니 드론으로 창문 틈이나 미세한 구멍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까지 탐색할 수 있다. 

17cm 초미니 드론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테러 현장에서 인질 위치 파악, 폭발물 검색 등 다방면에서 쓰일 예정이다. 특히 다른 드론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17cm 초미니 드론은 무선주파수 제어 없이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는 스파이 업무도 가능하다. 

초미니 드론은 6개의 날개로 약 20분 동안 비행한다.

네티즌들은 "17cm 초미니 드론, 과학 발전의 속도는 정말 빠르네", "17cm 초미니 드론,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17cm 초미니 드론, 앞으로 또 어떤 드론이 개발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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