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후 최초 중국 팬미팅 연다 "올 하반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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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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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이래 첫 중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올 하반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중국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현재 구체적인 지역이나 규모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조만간 스케줄을 밝힐 예정이다.

데뷔 이래 중국에서의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지는 소녀시대는 지난 2월 4번째 EP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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