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문근영 복고적 감성 살아있는 ‘가을 커플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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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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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문근영 복고적 감성 살아있는 ‘가을 커플룩’ 선보여

 

[사진=베이직 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원빈-문근영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하고 필드 점퍼로 완성하는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베이직하우스가 이번 가을에 출시한 필드 점퍼는 오리지널 필드 점퍼에 트렌디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슬림한 라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곳곳에 절개를 더했다. 또한 허리 라인의 조절끈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핏으로 자유롭게 필드점퍼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진=베이직 하우스 제공]
[사진=베이직 하우스 제공]
원빈과 문근영은 베이직하우스의 필드 점퍼를 이용한 활동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커플룩을 제안했는데, 원빈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필드 점퍼에 톤온톤의 스트라이프 셔츠, 카키색의 팬츠를 코디하여 센스있는 필드 점퍼룩을 완성했다.

[사진=베이직 하우스 제공]
[사진=베이직 하우스 제공]
문근영은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짙은 와인색의 원피스에 필드 점퍼를 코디하여 트렌디한 믹스매치룩을 연출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른 컬러의 필드 점퍼로 완성하는 활동적인 커플룩을 선보였다.

필드 점퍼 외에도 원빈과 문근영은 다양한 크기, 컬러의 체크패턴 셔츠를 이용하여 때로는 포멀하고 때로는 발랄한 서로 다른 분위기의 커플룩을 완성했다. 

베이직하우스의 조홍준 마케팅 팀장은 “올 가을은 ‘레트로 클래식’의 영향으로 그런지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필드점퍼와 복고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체크셔츠가 빼놓을 수 없는 패션아이템이다”며 “필드점퍼의 경우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스트랩을 조여서 바디 라인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며 체크셔츠의 경우 단정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수록 작은 패턴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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