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돌]



산돌은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벨루가에 4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벨루가는 지난해 5월 설립된 신생 테크 스타트업으로 문자 인식, 배경 제거 등이 가능한 AI 기술을 통해 웹툰 및 커머스 콘텐츠의 번역 제작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의 폰트 자산 및 웹폰트 기술력을 활용한 콘텐츠 분야에서의 시너지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해외 수출을 앞둔 웹툰에 ‘산돌 웹툰 전용 다국어 폰트’를 적용해 폰트 지식 재산권(IP) 사용 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자사 콘텐츠 플랫폼의 서비스 지원 범위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산돌 관계자는 “글로벌 웹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대형 웹툰사들의 번역 및 편집의 니즈가 커졌고, 벨루가의 텍스트 인식 기술이 자사의 웹폰트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이 크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벨루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웹툰 영역 또한 산돌의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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