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 교육연수원 발대식에서 "당원 1인 1표는 시작에 불과하고 형식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원 주권 실현을 위해서는 당원 교육이 핵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창당 100주년을 언급하며 당의 미래를 이끌 지도부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국민에 대한 헌신과 꾸준한 학습을 꼽았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사례로 들며 이들의 공통점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공부하는 정치가 최고의 정치고, 공부하는 정당이 최고의 정당"이라며 당원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언급하며 "공부하는 당원을 조직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교육연수원을 이러한 교육을 뒷받침하는 중심 기관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 교육연수원장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가 당원들에게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연수원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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