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지속적인 개혁으로 정권 재창출 만들어야…연속 집권이 목표"

  • 민주당 유튜브서 "정권 재창출은 마지막 성적표…구조적 다수 지향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병도 원내대표의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병도 원내대표의 발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집권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개혁을 성공하고 구조적 다수를 지향해야 한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티 07'에 출연해 "정권 재창출은 결국 해당 정부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운영했느냐를 보여주는 마지막 성적표라고 볼 수 있다"며 "연속 집권이 민주당이 하는 모든 일의 성적표다. 이재명 대통령도 (정권 재창출에)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내 이견이나 개혁의 우선순위, 전략의 차이 등이 있지만 크게 보면 지속적으로 개혁을 성공하고 집권을 이어가기 위해 구조적 다수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대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산업안전 관련 입법 속도가 느리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대한민국 잠재성장률을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상향 조정하자 "경제가 선진국으로 향하며 반등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구조적으로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다만 김 대표는 서민들의 체감 물가가 중요하다며 "청년·소상공인 등 체감도가 낮은 약자층을 위한 제도 개선과 경제 양극화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국정감사가 종료되면 예산 정국이 시작된다. 이번 예산안이 모두의 성장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대표는 "전날 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소통했다. 평상시보다 필수 법안들이 비교적 빨리 입법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쌓여 있는 입법 과제들이 있다. 조속한 처리를 위해 분발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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