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건 학교 문제가 아니라 이민 문제"라며 "그들은 자기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건물을 사랑하지 않으며 예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들여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프랑스에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을 들여보내고 있다. 파리는 매우 곧 무슬림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국경을 닫아라.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망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프랑스)은 나라를 망쳤다. 회복하기 어려울 테지만, 나는 프랑스가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탈리아와 프랑스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는 이민 문제와 관련 있으며, 나는 그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건 폭발 직전의 보일러와 같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 등 유럽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자 그 원인을 이민자 수용 정책과 연결 지으며 국경 통제 강화를 거듭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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