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쓰비시 전기-폭스콘, 자동차 전장 사업 공동 운영

사진미쓰비시 전기 홈페이지
[사진=미쓰비시 전기 홈페이지]

미쓰비시 전기는 자동차 전장 사업을 다루는 자회사 미쓰비시 전기 모빌리티의 발행 주식 50%를 EMS(전자제품 위탁생산 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인 폭스콘에 양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양도액은 1,150억 엔으로 예상된다. 미쓰비시 전기와 폭스콘은 미쓰비시 전기 모빌리티를 공동 운영하며 전기자동차(EV) 기술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쓰비시 전기의 100% 자회사인 미쓰비시 전기 모빌리티의 지분 50%를 폭스콘 산하의 투자관리회사 Lin Yin International Investment에 양도한다. 지분 양도는 2027년 10월에 완료될 전망이다. 사명은 '미쓰비시 전기 모빌리티'를 그대로 유지한다.

미쓰비시 전기는 미쓰비시 전기 모빌리티가 보유한 전동 파워트레인 영역, 소프트웨어·제어를 비롯한 기술 및 개발력과 폭스콘의 시장 전개 속도·규모·강점을 융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일본발 EV용 플랫폼을 제공하고, 차세대 모빌리티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미쓰비시 전기는 올해 4월 자동차 분야에서 폭스콘과 협력 검토를 개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미쓰비시 전기 모빌리티가 폭스콘으로부터 50%의 출자를 받아 합작법인화하는 것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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